KBS 노동조합(1 노조)은 19일 조합원 총파업 찬반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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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파업안이 가결, 다음달 3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KBS 1노조는 이사회와 사장선임구조개혁을 내세우고 지난 12~18일까지 파업 찬반투표에 부친 결과 총 투표권자 2,903명 중 2,456명이 참가한 투표에서 찬성 1,878표, 반대 572표로 찬성률 64.7%로 파업안이 가결됐다.
지난달 6일부터 제작 중단을 해오고 있는 새노조에 이어 1노조까지 파업에 들어가기로 해 두 노조간의 연대 가능성이 주목되고 있다.
지금까지 새노조는 김인규 KBS사장의 퇴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데 반해 1노조는 방송법 개정을 통한 사장 선임 시스템 개선에 주안점이 돼 있어 양 노조간 미묘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1노조는 방통위의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11명의 이사를 임명하게 한 방송법 제46조를 고쳐 국회 추천 6명과 시도지사협의회가 추천한 6명으로 이사회를 구성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공정성을 담보하고자 특정 정당 교섭단체가 과반을 차지하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도 덧붙였다.
이날 파업안 가결로 1노조는 오는 5월 2일 실·국 조합원 총회를 열고나서 3일 전국 조합원 총회를 열어 전면 총파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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