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와 전교조의 대표로 추천된 통합진보당 개방형비례대표 정진후 당선자가 지난 12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을 방문해 당선 소감을 밝혔다.
▲ 통합진보당 정진후 당선자 공무원노조 방문 (사진=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공) | ||
공무원노조 김중남 위원장을 비롯해 사무처 임원들은 통합진보당 정진후 당선자를 박수로 환영했으며, “의정활동에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며 축하했다.
앞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4.11 총선과 관련 통합진보당 개방형 비례대표 선정에 대해 통합진보당의 결정에 따르기로 했으며, 2월22일 협약문을 통합진보당에 이 같은 내용을 담아 전달하기도 했다.
협약문에는 ▲4.11 총선에서 공무원. 교사의 정치기본권 찾기 입법 활동 전개 ▲ 해직된 공무원, 교사의 원직복직을 위한 특별법 제정 ▲노조법 및 공무원노조 특별법. 교원노조법 전면 재개정 ▲ 학교혁신-교육개혁을 위한 입법활동 ▲물 사유.국립대 법인화 저지 등 사회공공성 강화 ▲ 반값등록금 실현 및 교육재정 확보를 위한 입법활동 ▲ 공무원과 교사의 노동조건 개선하고 국민에게 희망주는 각종 입법 활동을 공동으로 펼쳐나간다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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