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의편'이라는 민통당과 '수구좌파'의 선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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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의편'이라는 민통당과 '수구좌파'의 선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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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 국민의 적인가?민통당과 종북수구좌파 진영은 답하라

"99%의 편에 서겠습니다.", "재벌들아 같이 좀 잘 살자" 라는 등의 민통당과 좌파정치꾼들의 현수막 광고물들과 함께, 국민 수준을 우습게 보는 '수구좌파' 정치꾼들의 공짜구호와 선동들이 난립 하고 있다.

99%의 편이라는 그들 좌파진영이 적대시 하는 1% 집단의 대부분은 바로 이 나라의 '기업'이다. 부자 계층에 대한 '배아픈 심리' 를 이용하여, 원흉으로 만들어 선동할 대상도 될 수 있지만, 그들 1%도 이 나라 국민이며, 무엇보다도 나머지 99%를 먹여살리는 노동자와 서민의 젖줄이라는 사실이다.

현대 사회는 한마디로 '글로벌 경제전쟁터'다. 과거의 전쟁과 양상만 달라졌을 뿐, 그 본질은 피튀기는 국제전쟁의 무한경쟁 시대다. 글로벌 무한경쟁의 경제 전쟁터에서 최우선에 서서 피말리는 싸움을 하면서 노동자와 서민의 일자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는 일을 바로 그 기업들이 하고 있다.

'이등박문'을 저격해야만 애국자가 아니다. 국제 전쟁의 경쟁 기업들을 제압하고, 국가번영의 재원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그 전투병들이 바로 이 시대 진정한 애국자들이다.

국가와 국민을 먹여살리는 그런 최전방 첨병들을 1%라는 미명 하에 적으로 삼고, 자신들은 나머지 99%의 편이라 선동하는 정치꾼들이 이 사회의 중대 축을 이루고 있는 현실은 이 나라의 비극이 아닐 수 없으며, 그들 '수구좌파'들의 선동이 상당히 먹혀들고 있는 현실은, 국민 의식수준의 한계이자, 암울한 현주소다.

사회의 젖줄인 기업들을 적으로 삼아 파업을 선동하고 세금폭탄을 일삼아, 나머지 99%의 편에만 선다면, 국제 경제전쟁터에서 누가 나서서 싸울 것이며, 국민은 누가 먹여 살릴 것인가? 기업을 제외한 나머지 노동자와 서민이 뭉치면 그게 이루어 지는가?

닭을 잘 키워서 달걀과 병아리를 나눌 궁리는 하지 않고, 부자에 대한 배아픈 심리나 자극하고, 닭을 적으로 몰아 닭을 잡아먹을 궁리나 해서야 어찌 정신 제대로 박힌 정치집단이라 할 수 있겠는가?

닭을 키울 궁리는 하지 않고, 닭을 잡아 닭고기를 공짜로 주겠다고 선동하는 수구좌파 정치꾼들이여, 벌어오는 데는 관심 없고 나눠먹는 데에만 관심이 많은 '공짜선동'의 수구좌파여, 그대들과 같은 선동술로, 최전방 전투부대인 그 1%를 적대시 하면서, '노동자와 서민의 편'임을 내세워 파업을 선동하고 포퓰리즘의 공짜구호와 선동을 일삼던 남미의 좌파 정치꾼들이 기업체의 90%를 해외로 내쫓고 외자유치를 가로막아 결국, 그 노동자와 서민을 말아먹고 나라경제를 거덜냈던 남미의 역사를 '수구좌파' 그대들은 아는가 모르는가?

기업경쟁력 강화 차원의 법인세 인하를 '부자감세', '부자의 편' 이라며 왜곡 선동하는 '수구좌파'여, 기업체의 법인세는 많이 거둘 수록 좋은 게 아니며, 세금을 많이 거두면 서민들의 삶이 좋아지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그대들 '수구좌파'는 아는가? 모르는가? 경제학 입문서를 읽어 보기라도 했는가?

기업의 법인세를 어느 선에서 정할 것인가는 경제정책의 영원한 숙제이자 논쟁거리이며, 효율성에 입각한 그 적정한 선을 맞추어서 기업체의 경영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도 돕고, 궁극적으로 파이확대를 통한 세수 확대도 얻어내어서, 빈곤층의 복지도 강화하고 국방력도 강화 하는 것이 경제운용의 핵심이다.

예를 들어 국내 전자업체 한두 군데가 일본 전자업체 전체의 영업이익을 합한 금액보다 더 벌어오는 근본 이유에는 그 1%의 기업의 경쟁력을 도와 주는 '부자감세'가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 부자감세로 인한 세수확대는 서민복지의 재원이 되고, 파이확대를 통한 재투자는 일자리 창출의 근본 토양이 되는 것이다.

이를 '부자감세' 니 '가진자의 편'이니 하며 선동 한다면 할 말이 없으나, 민통당과 '수구좌파' 진영의 선동처럼 그 1%에게 세금폭탄을 퍼부어서, 빈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면, 즉, 달걀 대신 닭을 잡아서 닭고기를 나누어 주고 그쳤다면, 대한민국의 경쟁력은 나락 그 자체였을 것이며, 결과적으로 노동자와 서민을 말아먹었을 것이다.

<노동자와 서민의 편> 이라 외치는 정치집단 치고, 그 노동자와 서민을 말아먹지 않은 집단 없는 것은 바로 그런 이유이다.

수구좌파 진영이 밤낮 외쳐대는 공짜구호와 공짜선동을 할 수 있는 재원과 경제적 기반 역시 좌파들이 만든 것이 아니라, 좌파들이 적대시 하는 그 1%가 대부분 만들어 낸 토양임을 '수구좌파' 그대들은 아는가? 모르는가?

중요한 것은 파이확대를 통한 세수확대이지, 세수확대가 우선이 아니라는 점이다. 즉, 기업으로 하여금 많이 벌어오게 하면서 자연스런 복지확대로 향해야지, 폭탄세금만 퍼부어서 기업이 죽건 말건 세금만 많이 거두어들여서 복지에만 퍼부으면 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이다. 효율적이지 못한 복지는, 복지의 기반 자체를 파괴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민통당과 '수구좌파' 진영은, 정말로 몰라서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알면서도 일부러 선동 하는 것인지는 모르나, 99%의 편 운운하며, 제 돈 한푼 안들인 '한량없는 아량'의 공짜 노래를 부르며, 무상의료, 무상복지, 무상교육 등등의 천문학적 규모의 공짜 노래를 수도 없이 부르고 있다.

좌파진영의 공짜 선동에는 공짜구호만 있을뿐, 벌어오는 수단에 대한 언급 자체가 없다. 그 막대한 재원은 그들 좌파들의 주머니를 털어낸 '아량'의 산물도 아니며, 그들이 하늘에서 하사 받아 오는 게 아니라, 결국 국민의 주머니를 털어서 생색 내는 것이라는 분명한 사실이다.

그 복지의 재원은, 그들이 적대시 하는 기업에 대한 세금폭탄 외에는 방법이 없다. 즉, 나라를 먹여살리는 젖줄인 1%의 기업에게서 폭탄세금을 걷어내겠다는 것으로서, 황금알을 낞는 거위를 잘 키우기는 커녕 그 거위부터 잡아먹고 보겠다는 식이다.

즉, <기업체를 못살게 굴어서 일자리를 파괴하고, 세금을 줄이고, 경기를 위축 시키면서 긁어 낸 돈으로, 자신들의 아량인 양 생색을 내면서 정치적 이익을 얻겠다는 것이 '수구좌파 선동술'의 핵심 본질>이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포퓰리즘' 이라 하는 것이다.

'99%의 편' 운운하는 좌파들의 선동은, 사회를 계급을 나누어 적으로 삼고 반목하는 투쟁 대상으로 만들면서 자신들의 존재 이유를 만들어 선동하며 먹고 사는 수구좌파들의 행태의 답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들의 '무상급식' 선동 또한 가난한 아이들에게 돌아갈 예산을 떼어서 부유한 아이들에게까지 나누어 주면서 생색을 내는 것이 그 본질이다. 그러한 선동술이 먹혀들고 있는 현실은 이 나라 이 민족의 수준이자, 스스로 자처한 비극이다.

박정희가 경제를 일으킨 중요한 이유는 '집중화'였다. 개울물 가지고는 발전기를 돌리기 어려우므로, 이를 한데 모아 저수지를 만들고 대형 발전기를 돌린 것이다. 그게 바로 '대기업 육성을 통한 국제전쟁터 투입작전' 이었다. 바로 국제전쟁터의 선봉 특수부대 1%를 육성한 것이었다.

만약 수구좌파들의 선동과 같이 공짜 구호를 남발 하면서, 공짜로 많이 나누어 주겠다는 식의 방법이었다면, 반도체도 조선도 없었을 것이고, 자동차도 철강도 없었을 것이다. 또한 나누어먹을 것조차 없었을 것이며, 좌파들의 공짜선동의 기반 자체가 없었을 것이다. 뭐가 있어야 나누어먹기라로 하고, 공짜 선동이라도 하지 않겠는가?

1%의 기업들로 인한 부작용 또한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을 태우는가? 국민을 먹여살리는 국제경제전쟁의 선봉대원들을 적으로 인식해서야 어찌 정신 제대로 박힌 정치집단이라 할 수 있는가?

민통당과 민노당을 포함한 '수구좌파' 진영과, '선진우파' 진영의 근본적인 차이는, 벌어오는 데 관심을 쏟는 세력과, 나눠먹는 데만 관심을 쏟는 공짜구호 선동집단의 차이다. 나라를 먹여살리는 방향을 연구하는 세력과, 거덜내면서라도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세력의 차이다.

민통당과 '수구좌파' 진영은 국민의 수준이 그리 우습게 보이는가? 국민의 수준을 우습게 보고 왜곡하는 잘못된 구호와 선동술에 대해 반성할 생각이 없는가? 이제라도 정신 차리고, 99%의 편이 아닌, 100%의 편이 되겠다는 '정신차린 소리' 로 바꿀 의향이 정녕 없는가?

민통당과 '수구좌파' 진영은 도대체 언제쯤 정신을 차리려는가? 아직도 개념이 안잡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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