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세종시를 세계 최고의 'Green City'로 조성키 위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세종시 건설에 도입되는 신ㆍ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활용 등을 위하여 상호 협력키로 하는 양해각서를 27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오는 2020년까지 CO2 배출량 30% 감축,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11%이상 보급을 목표로 다양한 기술개발 및 보급확대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이에 따라, 행복청은 세종시건설사업을 추진하면서 2030년까지 CO2배출량의 70%를 감축하고, 총 에너지 사용량의 15%를 신재생에너지로 도입할 계획인 가운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지난해 11월부터 세종시내 첫마을 앞 도로변에 LED가로등의 밝기를 자동 통제하여 전력효율 극대화 및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지능형 LED가로등 통합관제시스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행복청은 앞으로 세종시에 건립되는 정부청사, 국립도서관 등 공공 청사에 도입되는 태양광, 지열, 태양열 등 신ㆍ재생에너지를 기존의 화석에너지와 연계하여 에너지 이용 효율을 극대화시킴으로써 온실가스 감축 등을 통한 녹색도시로 건설될 수 있도록 기술적인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비용부담 등으로 민간부분이 설치하기 어려웠던 신ㆍ재생에너지를 에너지기술연구원의 축적된 기술협력을 통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유도하여 입주하는 주민들에게 관리비가 절감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행복청 권상대 녹색도시환경과장은 "신재생에너지의 효율적 활용, LED조명시설의 확대, 건물운영에 사용되는 에너지 최적화, 폐기물을 이용한 재생에너지 활용 등 에너지기술연구원과 다각적인 기술협력을 통하여 CO2 등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세계 최고의 그린 시티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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