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방관자 돼서는 안 돼’ 강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각) 데만크 슈미트 총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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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을 마친 후 백악관 기자들에게 시리아 정부(아사드 대통령)의 반정부 세력에 대한 탄압을 저지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하고 “국제사회가 결속해 아사드 대통령에게 명확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수많은 무고한 시리아 국민들이 살해되는 시리아의 “비정상적 상황”을 눈앞에 두고 세계 각국이 방관자가 돼서는 안 된다 면서 국제사회가 단결해 “정권 교체와 시민 살해 중지”를 촉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튀니지에서 개최 중인 ‘시리아의 친구’ 회의에서 유대강화를 약속해 아사드 시리아 정권에 압력을 강화할 뜻을 재차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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