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2012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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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12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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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3,895억원 조기집행 본격 착수

▲ 포항시 2012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보고회 ⓒ 뉴스타운

포항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조기집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성경 부시장 주재로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기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올해 조기집행 대상액 6,491억원 중 60%에 해당하는 3,895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이라 밝히며, 특히 올해 경기가 ‘상저하고의 흐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에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업체 자금난을 해소하고 서민생활 안정과 SOC사업 등 재정파급 효과가 큰 사업을 상반기에 집중 집행할 방침이다.


시는 재정조기집행 상황실을 설치하고 부시장 주재로 조기집행 점검회의를 매월 1회, 추진실적 보고회를 주단위로 개최하여 추진상황을 수시 점검하는 한편 긴급 입찰제도의 적극적인 활용, 수의계약 범위 확대, 하도급 대금 직접지불 및 지급여부 확인제등 각종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조기집행의 실효성 제고를 위하여 1억 원 이상 사업 827건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정하고 현장확인을 강화하는 등 별도관리 하기로 했다.

 

긴급입찰은 7~40일 소요되는 일반입찰과 달리 5일만에 입찰이 가능하다. 수의계약(전자견적) 범위는 3,000만원에서 5,000만원, 수기견적도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확대했다. 선금제도 활용을 위해 의무지급율도 30~50%까지 상향 조정할 방침이다.

 

김성경 부시장은 “조기집행은 관행적으로 하반기에 예산이 집중 집행되는 것을 방지하고 이월액 및 불용액을 최소화해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도모할 수 있다”며 “문제점 발생시 전문가 및 유관기관을 적극 활용하고, 사전행정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여 1/4분기에 자금이 집중 집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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