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범죄인 법정에서 총기난사 검사 1명 사망
스크롤 이동 상태바
독일, 범죄인 법정에서 총기난사 검사 1명 사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고 1년 선고 도중 총기 난사, 사형죄 추가

‘자기 회사 직원들에게 사회 보험료 6천 5백만원 미지불로 기소’
 
독일 남부의 바이에른 주의 다하우(Dachau) 법정에서 11일 오후(현지시각) 횡령 등의 혐의로 출두한 사업가인 범죄인(54)이 판사가 선고를 하고 있던 중에 6.35권총을 난사 법정에서 막 일을 시작했던 한 검사(31)가 총에 맞아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끝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 54세의 범죄인이 어떻게 총을 소지하고 법정에 들어왔는지는 불분명하다는 것이다. 법원에는 금속탐지기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범죄인 남성은 금고 1년을 선고한다며 판사가 선고 이유를 읽어나가던 중 이 같은 총기 난사를 했다. 이 범죄인은 운수업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 검사가 사망하자 사형죄가 추가됐다. 
 
이 남성은 자기 회사 직원들에게 지불해야 할 44,000유로(약 6천 484만원)의 사회 보험료를 지불하지 않아 기소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