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 국회 돈 봉투사건 반성하고 참회하고 거듭나는 계기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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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 국회 돈 봉투사건 반성하고 참회하고 거듭나는 계기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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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삼진아웃"제 적용해 맑고 청렴한 정치, 신진선량 정치입문 길 터줘야

돈 봉투사건 연루자 국민 앞에 진솔하게 사과하고 정치권 조용히 떠나야 도리다. 

진정한 정치쇄신을 통하여 국민들이 이해 할 수 있는 상식이 통하는 정치 실현해야 하며, 국회의원 선거제도 "출마,당선 삼진아웃제"적용으로 신진선량들의 집입 길 터주어야 할 때라고 본다. 그리고 국회의원의 특권을 대폭 축소하여 국민위에 군림하거나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현실에 맞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제제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구태적인 정치 청산하고 인적쇄신, 한국정치 참회와 반성통한 국민 앞에 거듭나야 하며, 눈만 뜨면 청렴 쇄신, 이제 곪고 병들고 썩은 부분은 과감히 도려내고 파내야 새살이 돋는다. 

국민들 총선 앞두고 벌어진 돈 봉투사건 주시하고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 명심해야 하며, 정치권은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민생생활정치가 반드시 필요한 현실 직시하고 알아야 할 것이다. 이번에 일반 국민들이 정치권을 자세히 들여 다 보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입만 열면 자신의 자랑거리 늘어놓으면서 각 지역에서 의정보고회나 책 출판기념회를 열며 난리 부르스 들이다. 그 속은 돈 잔치 뇌물잔치 뭉치 돈 받아가지고 호의호식하면서 국민을 위한다고, 정치한다고, 나라위한다고, 이제는 정치인이 아니라 정치꾼으로 전락 정치인들의 신뢰가 땅바닥에 떨어졌다. 

이번에 쇄신하면서 국회의원 출마나 당선도 삼진아웃제 적용해야 한다. 공천 때문에 벌어지는 각종 추태 정말 썩은 곳이 정치판이다. 돈 안 받치면 정치 입문도 못하는 당 운영제도나 공천제도 받치고 당선 후에는 다음을 위해서 시골 농군처럼 씨 뿌린 것 몇 배의 수확으로 걷어 들이 듯 걷어 들이는 구태정치 이제는 종식돼야 하며 국회의원수가 너무 많다. 정말 힘없고 말없는 서민들이 이 나라 애국자이다. 

정치판에 줄서기 관행 파벌정치 한번 하면 놓지 않고 끝까지 가려는 잘못된 오만과 독선이 한국정치를 후퇴시키고 오렴시키는 원인이다. 세대교체를 통한 정치쇄신 말이나 아닌 진정한 쇄신이 있어야 나라도 살고 국민도 살고 정치도 바로서고, 경제도 산다. 일반 국민보다 못한 삼류정치판, 그만두면 바로 백수인 정치인이 수두룩하다. 철새정치, 선거 때만 되면 돈벌이 하는 선거꾼들 얼굴에 화색이 돌고 있다. 한마디로 정치판이 개판이다. 

많은 국민들이 정치판이 뒤 짚어 지기를 바라고 제대로 된 선량들이 나서 정치를 바로잡았으면 한다. 상식이 통하는 정치가 반드시 돼야 한다.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생활정치 실현해야 하며, 국민들에게 희망과 소망 그리고 비전을 제시하는 믿음의 정치실현을 요구하고 있다. 현실을 직시하고 읽는 현실정치가 돼야 한다. 이제 말이나 구호로 하는 정치는 믿을 사람이 없다. 진정한 정치발전을 위해서는 화려한 정치보다 국민을 챙기는 전문 정치꾼이 되어야 한다. 

현재는 글로벌 경제의 여건 악화로 서민경제가 어려운 현실에 생활물가가 치솟고 있다. 선거보다 민생현안이 더 시급한 시점이다. 국민들은 선거에 정치권 같이 뜨겁지 않다고 본다. 지금 민속명절인 추석도 코앞에 다가오고 있다. 국민의 눈과 귀는 정치권에서 떨어진 먼발치에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정치권이 국민의 신뢰를 잃고 존중받지 못하고 있어 정치권과 정치인이 변해야 하며, 나만의 정치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하는 대중정치가 필요하기에 소신 있는 의정활동이 반드시 필요하며, 능력과 경험이 우선되는 정치가 우선돼야 한다. 

시끄럽고 복잡한 정치보다 조용조용하고 내실 있는 정치가 되어야 한다. 한국정치발전위해서는 정치와 세력을 가르는 진보와 보수라는 말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본다. 정권을 잡으면 보수, 놓치면 바로 진보가 아니다. 국가의 미래와 국민의 복지와 사회평안을 얼마나 누리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 현재 보궐선거 이후 계속적인 선거가 기다리고 있다. 

 여.야 모두가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난리법석이며, 불협화음이 나고 있는 마당에 새로운 돌발 변수가 우리사회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어 정치권이 국민들이 초미의 관심을 두고 있는 현실이다. 지금은 신선한 말 한마디가 관심과 기대를 걸게 하고 있다. 이는 현실정치에 신물을 느끼고 새로운 정치에 기대를 걸고 있는 국민이 그만큼 많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정치는 말이나 구호가 아닌 책임을 지는 자세와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필요하며, 여,야는 집권에 따라 변하게 마련이며, 정당의 정책과 책임으로 선거로 선택받아야 하며 유권자인 국민들도 더 현명해져야 한다고 본다. 무조건 특정정당이나 혈연지역, 학연 고향을 떠나 나라와 민족을 비래지향적인 발전과 기대를 보고 신선한 인물을 보고 선택해야 한다. 정치인들의 오만 그리고 아집과 독선을 버려야 한다. 

국민위에 군림하거나 명예와 권력을 모두 거머쥐려는 잘못된 인식을 버리고 당선되어 활동할 시에는 모든 역량과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리고 자리를 용퇴한 이후에는 깨끗하게 물러날 수 있어야 한다. 우리의 정치현실은 낙선해도 끝까지 도전하거나 용퇴해도 정치권 주변을 맴돌거나 생각을 버리지 못한다. 정치판에 잘못 들어가면 평생 정치 백수로 전락하면서도 그 향수를 버리지 못하는 현실이다. 이제는 싸움정치 억지정치는 사라져야 하며 깨끗하고 청렴하고 신선한 정치로 발전해야 한다. 

진정한 정치는 국민으로 부터 믿음이 있는 신뢰와 존중을 받아야 하는데 현실은 거리가 있다고 본다. 상대를 중상모략하거나 흑색선전을 하거나 인기몰이로 몰아가는 인기영합의 정치는 오래가지 못한다. 국민 앞에 솔직담백한 신선한 정치 책임지는 정치를 국민은 바라고 있다.이제 국민들도 정치권을 바라보는 시각이 변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구태정치나 아전인수 격의 사탕발림 정치는 이제 사라져야 하며, 정치권도 지난날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각성하며 유권자인 국민 앞에 변화된 모습을 보이려는 꾸준한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하며 후보영입에도 반드시 국민의 입장과 생각을 반영하고 고려해야 할 것이다. 정치도 이제는 정도를 가는 정치를 실천해야 국민에 앞에 선택받고 살아남는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그리고 올바른 정치는 국민앞에 부끄럽지않은 청렴하고 정직한 정도를 걷는 정치가 돼야 할것이다. 

유권자인 국민들도 선거에서 후보자를 꼼꼼히 살피고 정책을 살펴 "어중이, 떠중이"를 가려내야 할 것이며 오늘의 구겨진 정치 유권자에게도 일부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느끼고 알아야 할 것이다. 이제는 나만의 정치가 아닌 국민모두와 함께 하는 정치가 되어야 하며, 한국정치가 국민을 진정으로 위하는 한 차원 높은 성숙한 정치로 발전해야 한다. 

정치 지망생이나 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들도 자신과 주변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신중하게 결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정치는 마음대로가 아닌 국민을 상대로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정치권에 도전할 때 신뢰를 얻게 되며, 따라서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다 해야 하며, 정정당당하게 겨루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줘야 하며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변화하는 사회와 현실에 걸 맞는 소신 있는 생활정치가 실현되기를 바라며 돈이 아닌 노력과 소신으로 하는 깨끗하고 청렴한 클린정치를 실천하여 주기를 아울러 바라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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