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일 예비후보의 자서전 ‘장일이 꿈꾸는 노원의 새 아침’ 북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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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 예비후보의 자서전 ‘장일이 꿈꾸는 노원의 새 아침’ 북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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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 예비후보, 6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 예술회관에서 '자신의 저서 출판기념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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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일이 꿈꾸는 노원의 새 아침의 저자 장일
장일이 꿈꾸는 노원의 새아침의 저자 장일씨가 6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 예술관에서 열린 북 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저자 장일, 정치인은 죽을 각오, 굶을 각오, 감옥 갈 각오를 하면 국민을 지킬 수 있다-

-자신은 과거에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각오가 되어있으며 길이 아니면 가지 않겠다 약속-


6일 16시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학교 문화관 1층 로비는 책을 구입하려는 이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17시에 시작되는 장일 국회의원(한나라당 노원 갑) 예비후보의 ‘장일이 꿈꾸는 노원의 새 아침’ 출간 기념 북 콘서트에 참여하려는 이들이다.

1층 객석을 가득 채우고도 강당 통로나 강당 밖 TV화면을 통해 북 콘서트를 지켜본 이들이 약 600여명(주최 측 추산)은 훨씬 넘어섰음을 쉽게 알 것 같았다.

16시 북 콘서트 희망의 노래와 오프닝 이색퍼포먼스 그리고 책과 사람들의 축하공연에 장내는 이미 축제분위기가 고조되었고 단순 출판기념이 아닌 장일이 꿈꾸는 노원의 새 아침의 희망을 엿볼 수 있는 북 콘서트의 분위기를 느낄 수 가 있었다.

약속을 잘 지키기로 소문난 장일의 행사는 2부 행사에서도 알 수가 있었다.

홍사덕 의원과 김기영 광운대학교 총장 그리고 최선일 광운대학교 총동문회장과 원기복 서울 노원구의회 의장, 이건개 전 중수부장, 박종길 태릉선수촌장, 류희근 광운공업고등학교 총 동문회장 등 정, 관계 인사와 600여명의 지인들의 환호와 함께 장광팔 사회자의 맨트에 따라 꿈 이야기 노원의 새아침 2부 행사가 17시 정각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김기영 광운대학교 총장은 “장일 예비후보는 과거 광운대학교을 졸업한 뒤에도 학교 법인이 다른 건설사로 넘어간다는 소식을 듣고 모교에 찾아와 25일간 단식투쟁을 하면서 불의를 막은 바 있다면서 장일은 한번 마음먹으면 반드시 성취하고야 마는 끈기 있는 사람이이라며 장일이 꿈꾸는 노원의 새아침 저자 장일을 소개했다.

김 총장은 또 “장일은 대외적인 불확실성과 사회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기에 노원은 물론 대한민국 국회의 정치가로서 큰 역할을 해 낼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산업화와 민주화가 세계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잘 되어있지만 장일이 국회의원이 된다면 이를 더 업그레이드 시킬 재목임이 틀림없다” 그를 소개했다.

이어 광운대학교 최선윤 총 동문 회장은 “자신은 오늘 출간하는 장일이 꿈꾸는 노원의 새 아침의 저자 장일 후배를 위해 동해에서 한걸음에 달려왔다”면서 “내년 총선에서 정직한 인물, 준비된 인물, 국민의 소리를 듣고 실천할 수 있는 인물을 뽑아 ‘비룡’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말하자 장내에는 큰 박수가 터져 나왔다.

이 밖에도 행사장에는 30여명의 정, 관계 인사들이 다녀갔고 행사장에 미쳐 못 온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와 원희룡 한나라당 최고위원 등 정, 관계 인사들은 일부 축전과 영상으로 장일을 출판기념을 축하해 주었고 이어 북 콘서트 참석자들은 영상물을 통해 저자 장일의 꿈이라는 동영상을 지켜보았다.

이어 태권도 시범단 케이타이거즈의 축하 공연을 관람했다.

케이타이거즈 시범단은 최근 세계 200국을 누비며 한국태권도를 셰계에 알리는 국내 최고의 태권도 시범단으로 개인 행사나정치인의 행사는 절대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이들 태권도 시범단은 저자 장의의 절친한 후배들로서 의리와 끈끈한 정 그리고 장일의 비젼을 선포하는데 일조하겠다며 자청 출연하는 등 북 콘서트 축제의 장을 뜨겁게 달궜으며 오는 4,11 총선에 출마하는 저자 장일에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이어 장일이 꿈꾸는 노원의 아침의 저자이자 오는 4,11 19대 총선에 출마하고져 한나라당 노원갑 예비 후보로 등록한 장일은 인사말을 통해 “장일과 함께하는 노원의 새아침” 출판기념회에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여러분 여러분께 엎드려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금 대한민국은 매우 어렵고 세계경제는 흔들리고 있으며 북한 김정일 사망 이후 우리는 북한이 어떤 방향으로 튈지 한치 앞도 모르는 어렵고 암담한 세계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오늘 날 정치는 혼돈에 빠져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안개속이고 사회는 부정부패가 난무하고 정의나 신의, 도덕과 진실은 오간데 없으며, 막말 욕지거리 꼼수정치가 정당화된 세상에 서 이벤트성 삶을 살고 있다면서 이것은 빠른 경제성장속에서 그동안 꼴통보수 권력들이 만들어낸 유산으로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저자 장일은 이어 “자신은 신의를 지키기 위해 20여년이라는 세월동안 나를 버렸고, 민자당에서 JP가 YS에게 쫓겨나올 때 주군의 뒷모습을 볼 수 없어서 엄동설한에 가방하나 들고 따라 나섰으며, 햇 볏을 쫓아다녔으면 벌써 뭐가 돼도 됐겠지만 정의와 진실을 위해 한 평생을 살아온 자신의 삶은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이 나온 모교 이 광운대학교가 관선이사들이 들어와 17년 동안 해먹고, 급기야 2005년도 노무현 정권하에서 학교를 팔아먹으려고 할 때 25일 동안 단식투쟁하여 막은 결과 지난 2010년 12월 모든 것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단식투쟁 할 때 장마가 끝나고 2차 비바람과 태풍이 몰아칠 때 아침이 밝아오면 밤사이 천막은 훌렁 뒤집혀있던 모습과 텐트안에 빗물이 들어와 깔고 있던 침낭이 흠뻑 젖어있었 일 그리고 밤이면 관선이사들에게 매수됐던 애들이 술 먹고 행패 부리고 텐트에 돌 던지고 각목으로 부수고 했던 지난 날이 있었지만 광운공고 동문들은 기수별로 돌아가며 밤마다 자신을 지켜주었던 일.

제 집사람이 그러더라고요 “죽어도 좋으니 해결하지 못하면 나오지도 말라고.. 애들은 제가 훌륭하게 키우겠다”며 제사음식을 학교로 가져왔고. 제가 장남이라 그해 추석은 광운대 비마상 앞에서 친척들을 불러 차례를 지냈던 일.

이처럼 자신은 지금까지 개인의 영욕을 위해 살아보지 않았고, 정의를 위해서 라면 목숨을 걸었다면서 험난했던 지난날을 뒤돌아 보았다.

장일과 함께 꿈꾸는 노원의 아침의 저자 장일은 정치인은 죽을 각오, 굶을 각오, 감옥 갈 각오를 하면 국민을 지킬 수 있다고 말한 김동길 박사의 말을 소개하면서 자신은 김동길 박사의 말처럼 과거에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각오가 되어있다면서 길이 아니면 가지 않겠다고 말해 북 콘서트에 참가한 많은 사람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어 그는 뿌리가 튼튼하면 어떤 비바람도 견딜 수 있듯이 장일은 어떤 불의가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뿌리를 가지고 있다면서 장일이 하면 뭔가 다른 새로운 세상, 국민이 희망하는 세상으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저자 장일은 최근 노원구에는 방사능 아스콘 때문에 전역이 시끄럽다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방사성 폐 아스콘에 대해서도 견해를 털어 놓았다.

이 자리에서 장일은 “노원구청장은 아무 준비 없이 월계동의 방사능 아스팔트를 걷어내서 중계동과 상계동으로 옮겼으며 심지어 공릉동 한전연수원으로 옮기려다 주민과 충돌하는 등 주민을 불안케 하고 있다며 리더자의 역활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쓴 소리도 퍼부었다.

하지만 자신은 ‘장일이가 앞장서서 지키겠다’면서 주민 앞에 약속했고 아를 위해 자신은 구청 앞에서 방사능 세슘 아스콘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17일째 1인 시위를 계속하고 있으며 책임 있는 집권당 예비후보로써 정부와 협의를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정의는 말로 하는 게 아나라면서 자신은 몸을 던져 해보았다면서 시대가 원하는 사람, 저 장일이 대한민국 역사를 다시 쓰겠다고 말해 장일이 꿈꾸는 노원의 아침 북 콘서트장을 더 뜨겁게 달궜다.

 

▲ 광운대학교 김기열 총장의 축사
광운대학교 김기영 총장이 6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 예술회관에서 열린 장일이 꿈꾸는 노원의 새아침의 북 콘서트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장일이 꿈꾸는 노원의 새 아침을 읽고
광운대학교 조광섭 자연과학 대학장이 6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 예술회관에서 열린 장일이 꿈꾸는 노원의 새아침의 북 콘서트에서 서평을 하고 있다ⓒ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저자의 친필 사인회
장일이 꿈꾸는 노원의 새아침의 저자 장일씨가 6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 예술관에서 열린 북 콘서트가 끝난 직후 1층 로비에서 배우자 강남식 야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친필 사인을 하고 있다.ⓒ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케이타이거즈 시범단은의 축하공연
케이타이거즈 시범단이 6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 예술회관에서 열린 장일이 꿈꾸는 노원의 새아침의 북 콘서트에서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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