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및 한국 업체와 경쟁 극복위한 시동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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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 각사는 중국시장에서 앞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억제하는 친환경 자동차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하이브리드 카, 전기자동차 등을 무기로 본격적으로 중국시장을 공약하기로 했다.
도요타 자동차는 한 때 중단을 했던 자사 유명 브랜드인 하이브리드 카(HV) ‘프리우스(Prius)’를 중국 현지 생산을 지난달부터 재개했으며, 올해부터 판매에 들어가기로 했다.
혼다자동차도 올해부터 전기자동차(EV)를 중국 현지에서 생산할 예정이며, 닛산자동차도 전기자동차 생산을 조만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자동차 각사는 특히 중국시장에서 유럽 자동차업체 및 한국 업체와 치열한 시장 쟁탈전으로 고심하던 차에 이 같은 친환경 자동차를 무기로 시장점유율 제고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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