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영, 민주통합당 대표 도전의 명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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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영, 민주통합당 대표 도전의 명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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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친노 ‘남민전 떼강도’ 수중에 떨어질까 우려 된다

 
   
  ▲ 남민전과 민중당 그리고 북한 노동당은 한 통속
ⓒ 뉴스타운
 
 

시민통합당(공동대표: 김두관, 남윤인순, 문성근, 문재인, 이용선)을 거쳐 민주당 대표경선에 뛰어 든 이학영(60,전북순창)이 한국판 ‘베트콩’으로 악명 높은 ‘남조선민족해방전선(南民戰)’ 전사로서 5년 징역형을 받은 국가보안법위반 전과자 출신임이 드러났다.  

대검찰청 공안부가 발행한 좌익사건실록에 이학영은 전남대 4학년재학 중 민청학련사건에 연루 되어 1년간 복역 출소 후 무직자로 전전하다가 1978년 10월 남민전 주간사령부인 민투(총책 이재오/임헌영)에 조선택이라는 조직가명을 부여받고 투사(鬪士)로 가입 성향 및 투쟁력을 검증을 받은 후 민투의 상급조직인 남민전 전사(戰士)로 발탁된 자이다. 

이학영이 가입한 남민전(=민투)은 외세배격, 파쇼(독재)타도, 민족자주민주연합정권수립, <인민군대건설>, 자주 민족 민주 3원칙에 입각한 평화통일(연방제)을 표방하면서 김일성에게 충성맹세문을 발송하고 북과 연계를 위해 연락원(안용웅)을 밀파하는 등 남한 내에서 폭력혁명을 통한 정권탈취와 체제전복을 획책한 초대형 간첩사건으로 기록 돼 있다.  

남민전은 조직 자금난을 해소키 위해서 1978년 9월 29일 이재문, 안재구, 신향식, 이해경 등 핵심조직원이 “흉기를 사용 부정축재자, 악덕재벌을 대상으로 폭력적 방법으로 재물 등을 탈취함으로서 조직운영자금을 해결하고 이를 위하여 행동대를 조직키로 결정하고 전위대로 혜성대를 창설”하고 조직 활동에 열성분자를 엄선 수차에 걸쳐 강도행각을 자행 했다.  

남민전은 떼강도단인 혜성대를 결성 후 봉화산작전(1978.12.5 가정집 강도), G.S작전(1979.3.25 금은방강도), 땅벌1호작전(1979.4.27 동아건설 사장집 강도) 등 떼강도 행각을 잇 따라 자행 하였다.  이학영은 1979년 3월 25일 종로2가 소재 보금장 금은방을 대상으로 한 ‘G.S 작전’에서는 김남주(작고, 시인)와 최석진(환경운동, 승 法輪의 친형) 등과 범행에 가담하고 1979년 4월 27일 동아건설 최원석 사장 집에 침입 경비원에게 발각 중상을 입히고 도주한 ‘땅벌1호작전’ 떼강도 사건에 가담 5년 징역형에 처해졌다.   

이학영은 출소 후 28년간 YMCA 등 시민단체 활동을 하면서 'YMCA의 대부'로 불려오다가 작년 12월 문재인, 문성근, 김두관 등 친노·시민단체가 만든 시민통합당에 참여, 시민사회진영 대표로 정치권에 진입, 민주통합당 예비경선을 통과 대표경선에까지 참여하게 되었다.  

건국 후 최대의 간첩사건이라는 남민전 사건은 경찰청과거사진상조사위원회가 작성한 조사결과보고서(2006.9.14)에서 남민전이 반국가단체라는 1980년 12월 23일자 대법원판결에 이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 사검임에도 불구하고 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에서1989년 5월 3일 부산 동의대 경찰관 7명 방화 살인사건 등 대부분의 공안사건을 ‘민주화투쟁’으로 인정하는 노무현정권의 은전(恩典)덕분에 제1야당 대표경선에 까지 이른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좌파정권 10년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이념은 무너지고 국가정체성이 훼손되면서 가치가 전도 되었음에도 이명박 정권이 과감히 시정 원상회복시키기는커녕 中道를 표방하면서 좌파에게 무릎을 꿇음으로서 반역세력이 제 세상 만난 듯 기승을 부리게 되었다.  

이런 결과로 인해 김일성에게 연락원을 밀파하고 보고문과 신년하례문까지 보내면서 국내에서는 예비군 총기 탈취와 다이나마이트 등 폭약준비, 사제폭약제조 등 무장봉기를 위해 자금마련을 빙자한 떼강도 행각까지 벌인 남민전 수중에 제1야당이 넘어갈지도 모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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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성 2012-01-05 12:56:37
대한민국 기가찬 나라입니다
도둑넘이 환대를 받는나라 ~ 하하하
정치에 입문도 가능한 나라 ~ㅋㅋㅋ
정당의 대표로 출마도 할수 있는 나라 ㅎㅎㅎ
대한민국 4천만이 도둑질 하모 우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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