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바 미국 대통령은 지난 달 31일(현지시각) 휴가를 다니러 온 하와이에서 이란의 중앙은행과 거래가 있는 세계 각국의 금융기관에 대해 거래 제재를 실시하는 제재법안에 서명을 했다.
이란의 중앙은행은 원유 거래의 결제 대금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은행으로 이란과 원유거래를 하고 있는 각국의 금융기관의 피해가 우려된다.
제재 대상은 각국의 중앙은행과 민간은행에 거래의 내역을 파악 2~6개월간의 경고기간을 두고 단계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 대통령이 서명을 마친 이 법안은 이란과의 거래에서 현저하게 거래가 축소되는 금융기관은 예외로 하고 있다. 나아가 미국의 이익에 부합되거나 세계 에너지 시장의 안정에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제재를 면제받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이 법안은 이란이외의 국가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전제로 앞으로 세계 에너지 시장 안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여러 나라와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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