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2011년 유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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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2011년 유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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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대표이사 김윤섭, 최상후)은 지난 12월 8일 저녁 대방동 라무르 웨딩홀에서 유한양행 퇴직사우 모임인 유우회(柳友會)의 2011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연만희 고문 및 김윤섭 사장, 최상후 사장을 비롯한 유한양행 임직원 및 퇴직사우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후배 간의 끈끈한 정을 확인했다.

유우회 홍우일 회장은 “유한양행 퇴직 후에도 각자의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하고 있는 모든 유한인들과 현직에서 회사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은 “지금의 유한양행은 선배님들이 다져놓은 굳건한 기업기반과 끊임없는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기 때문에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내년에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가장 어려운 한 해가 예상되지만 회사 전 임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서로 협력하여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유우회(柳友會)’를 통해 퇴직 후에도 ‘유한인’이라는 공감과 유대관계를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매년 유우회 송년모임을 개최하여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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