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의 원인 소화불량, ‘효소’ 다이어트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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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의 원인 소화불량, ‘효소’ 다이어트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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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소화불량 및 변비, 다이어트에도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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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365일 다이어트 열풍이다. 다이어트 약, 다이어트 전문 병원, 심지어 다이어트를 다룬 TV프로그램까지. ‘살 빼기’에 대한 열망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누구에게나 있다.

 

그러나 바쁜 하루를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철저한 다이어트 식단과 꾸준한 운동을 지켜내기란 무리가 있다. 잦은 회식, 늦은 야근,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기란 쉽지 않은 일.

 

따라서 많은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당장의 몸무게를 줄이는 것이 아닌, 몸 속 살찌는 원인부터 바꾸는 다이어트 방법을 추천해주고 있다. 특히, 스트레스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소화불량과 변비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 현재, 몸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에서부터 다이어트가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비만의 원인인 만성소화불량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겠지만 효소 부족이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소화흡수, 해독, 혈액정화, 노폐물 청소, 면역력 강화 등 효소는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기능은 소화와 분해다.

 

따라서 효소가 부족하면 만병의 근원인 불안전한 소화가 일상화될 수밖에 없다. 엔진이 불완전 연소를 하면 망가지듯 사람이 불완전소화를 하면 각종 독소와 노폐물이 쌓여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특히 소화불량은 변비까지 불러오는 경우가 많은데 일상적으로 소화불량과 변비에 시달리다 보면 매일 먹는 밥도 독으로 변한다. 분해가 되지 않은 찌꺼기가 몸속에서 독소로 변하기 때문이다. 소화불량과 변비에 위와 장을 인위적으로 자극하는 소화제와 변비약은 임시방편에 불과하다.

 

소화와 분해를 돕는 효소는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데다 현대인들은 먹는 양이 늘어난 데 비해 효소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따라서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효소를 섭취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이러한 효소 건강식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아무리 운동을 하고 먹는 양을 줄여도 살이 빠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보통은 축적된 지방을 분해해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데 지방을 에너지로 빠르게 전환해주는 촉매가 바로 효소다. 따라서 효소가 부족하면 지방이 에너지로 분해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다른 사람과 똑같이 운동을 해도 쉽게 살이 빠지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식사량 조절, 그리고 충분한 효소공급이라는 삼박자가 모두 갖춰져야 한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효소절식요법’, ‘효소단식요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 절식이나 단식도 인체를 구조 조정하는 효과가 있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다. 따라서 식사를 아예 안 하는 대신 효소를 섭취하는 효소다이어트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효소는 식사를 통해서도 공급할 수 있고 효소보충제를 통해서도 섭취가 가능하다. 식사를 통한 효소 공급 방법은 밥상 위에 항상 김치, 생된장, 야채, 새우젓을 두고 다른 반찬과 함께 먹는 것이다. 또한 양식이든 한식이든 식사 때 또는 식사 직후에 과일을 먹는 것도 좋다. 과일 중에서도 사과, 파인애플에 효소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하지만 매끼 이렇게 식사로 효소를 챙기기가 쉽지 않다면 효소보충제를 통해 효소를 공급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 효소전문회사 푸른친구들이 곡물발효 전문회사인 나라엔텍과 손잡고 개발한 ‘효소력’은 흑미, 율무, 보리 등 3개 곡물을 100% 완전히 발효시킨 고강도 복합효소제품이다. 효소를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 식사로 효소를 섭취하기 힘든 현대인의 바쁜 생활에 알맞다는 평이다. 효소력은 지난 11월 초에 런칭한 푸른친구들의 효소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효소몰은 효소 전문 쇼핑몰로 효소와 관련된 제품은 물론 다양한 건강식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쇼핑몰이다.

 

생활습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식습관이다. 적게 먹고 활동을 늘리는 것이 다이어트는 물론이고 당뇨, 심장병, 뇌의 퇴행성 질환 등의 노화관련 질환을 늦출 수 있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다. 하지만 식사량을 갑자기 줄이면 에너지가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먼저 든다. 조금 먹고도 에너지를 충분히 얻을 수 있는 방법. 그 해답을 효소가 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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