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살 된 초전도체 왜 응용이 더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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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살 된 초전도체 왜 응용이 더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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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사이언티스트, 개념과 기술 제자리 찾기에 바빴다

 
   
  ⓒ 뉴스타운  
 

‘세월이 100년이 지났으나 이제 겨우 응용할 수 있는 초기 단계’

 

‘그러나 MRI 스캐너를 보면 감명받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영국 런던에서 발행되고 있는 ‘뉴 사이언티스트’잡지 11일자 ‘초전도체 100년(Superconductors: 100 years on)’이라는 제목에서 발견된 지 100년이 됐으나 다른 것에 비해 응용이 매우 더디지만 앞으로 그 유용성은 매우 클 것이라고 예견했다.  

 

초전도현상의 발견 이후 100년, 우리가 배운 것은 무엇인가? 

 

하나는 초전도 현상의 발견으로부터 중요한 응용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것이다. 발견한 지 50년이 꽉 차서야 초전도 자석을 만드는 방법을 알았고 다시 그 반인 25년이 지나서야 처음으로 킬러 응용기술인 MRI, 즉 ‘자기 공명 이미지 처리 기술’을 개발한 것이다.

 

그만큼 오랜 시간이 걸린 것은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그것은 단지 초전도체를 응용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개념과 기술을 제자리에 가져다 놓는 것이 그만큼 어려웠다는 것이다.

 

초전도체 물질은 아직도 우리를 놀라게 한다. 철(iron-based) 초전도체가 3년 전에 발견된 것은 전혀 예상 밖이었고, 이 사실은 우리가 아직도 알아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을 강조한다. 

 

교묘하고도 완벽한 요리법을 내놓는 요리사(master chef)처럼 우리는 여전히 시행착오를 거치기보다 부분적으로만 보다 잘 아는 정보를 가지고 일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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