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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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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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선결과가 나오자 박근혜의 대세론이 무너졌다 상처를 입었다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할 수가 없는 사람이다. 박근혜가 말했듯이 대세론이라는 말자체가 웃기는 말이다 상대적 우위이고, 우위도 영원불변이 아니다 누구라도 하늘의 뜻에 반하는 행동을 하여 노하게 하면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것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대세론을 유지하거나 지원 나가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는 인간의 차원이 아니라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는 신의 차원이다. 우리는 서울보선에서 똑똑히 보았다 그녀는 신이 아니라 뿌린 대로 거둔다는 자연의 섭리를 벗어 날 수없는 인간의 차원임을 그리고 종북 부실덩어리가 서울시장이 되는 천기창조도 보았다.

노무현 시절 박근혜가 보선불패의 신화를 만든 것은 결코 거저 얻은 것이 아니다. 난파하기 일보직전의 한나라당호를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국민에게 진심으로 호소해 이를 보고 마음을 풀은 국민이 기회를 주자, 온갖 모욕 폄하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갈고닦는 그녀를 보며 하늘이 감동하여 보선불패로 응답한 것이다.

지원 나가면 구름관중이 모이고 축제분위기가 되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국민에게 신뢰와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정성들여 가꾸었기에, 응답하여 구름관중이 모여들고 스스럼없이 부둥켜안고 환하게 웃기도하고 사정을 호소하는 것이다.

그들은 서울 보선패배에 대세론이 무너졌다 상처를 입었다 하지만 필자에게는 상대적 절대 우위는 굳건했고 기적으로 보였다. 한 두 번의 지원유세로 지방압승 서울보선은 비록 패했지만 내용을 살펴보면, 지원 나가기 전에 이미 잘못 짜여진 선거판, MB정권의 분노, 여론절대불리여서 지원나간들 누구나 어려울 것이라 했는데,

지원 나가 형세가 초박빙이 되어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하늘이 응답하려는 시기에, 이에 놀란 천기창조를 믿은 어두움의 자식들이 비서실의 부패비리 사건 과 내곡동에 덩을 싸고 TV에 연일 도배를 하니 하늘이 그녀의 호소도! 부실덩어리다! 종북이다! 외쳐도 분노하여 들을 수도 볼 수도 없으니 이 상황에서도 이길 수 있다면 이는 신의경지다.

필자를 비롯한 일반 국민들은 어찌할 수없는 여건으로 침묵의 세월을 보내야만 했던 그녀가 거리에 나가자 인파가 몰려들고 한 두 번의 지원으로 지방보선 압승 서울보선 절대 불리한 상황에서 초박빙까지 만들었다는 것만으로도 기적으로 보이는데,

허구한 날 한 것이 무엇이냐, 이미지 정치인이다, 수첩공주다 하던 자들이, 보선결과가 나오자 기다렸다는 듯이 박근혜의 대세론이 무너졌다 상처를 입었다 하는 것을 보면 그녀가 어떠한 경우에도 이길 수 있는 신으로 보이는 모양인데, 왜 평소에는 그리 폄하했는지 이들의 이율배반적인 행동을 이해할 수가 없다.

폄하하다가 필요할 때만 박근혜를 신으로 보는 자가 또 있다. 반박세력을 대변하는 궁물 신문 김대중이다. 보선전에는(우익분열로 좌익정권이 들어서더라도 보수신당이 나와야 한다)며 “한나라당 폐기”를 주장하더니, 보선 후에는 180도 바뀌어 (한나라당을 박근혜가 개혁을 주도하고 총선을 승리로 이끌라고 주문한다), “한나라당을 살려라” 왜 이렇게 생각이 바뀌었는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지만 길어지기에 생략한다.

김대중은 박근혜 보고 한나라당의 개혁을 주도하라고 하는데, MB정권의 실정에 분노가 하늘에 닿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개혁은 MB정권을 포함한 여권전반의 잘못에 대한 고해부터 시작해서 이에 대한 시정방법과 이행이 뒤따라야 한다. 이도 결코 말장난 따위로는 안 되고 진정성을 담아 국민이 공감할 수 있어야 비로소 분노가 풀릴 수 있다.

일개국회의원이 무슨 힘이 있어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개혁을 주도할 수 있는가, 최소한도 이런 주장을 하려면 전지전능한 힘을 그녀에게 주라고 말한 다음에 말해야한다. 그런 말조차 없는 것을 보면 김대중은 박근혜를 신으로 생각하는 모양인데, 필자의 눈에 이는 말장난이고 얼굴마담이나 하며 공격거리나 만들어 달라는 예기 이상으로 들리지 않는다.

김대중은 총선을 승리로 이끌라고 주문하지만, 개혁이 안 된 여당을 위해 그녀가 지원나가지도 않겠지만 설사 지원나간들 어떠한 힘도 발휘할 수 없고 오히려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로 비쳐져 신뢰도만 떨어트릴 뿐이다.

허구한 날 폄하하고 음해하다가 급하면 살려달라고 매달리는 자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그녀는 개혁을 주도할 수 있는 힘도 없고 어떠한 경우에도 지원 나가면 승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살고자하면 여권전체가 하나가 되어 분노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잘못에 대한 고해부터 시작해서 이에 대한 시정방법과 할 수 있는 것부터 이행을 해야 한다. 그때 비로소 그녀가 도울 수 있고 하늘도 응답한다. 그대들이 역사 속에서 사라질 것인지, 거듭 태어날 것인지는 오직 그대들의 몫이다.

그녀는 결코 신이 아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그녀의 마음이 하늘을 감동 시킬 뿐이다.
 

그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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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2011-11-03 21:27:53
윤 선생님의 글중 펌한 글에 갑자기 죽은 김대중인지 살아있는 조선의 김대중인지 조금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폄하하다가 필요할 때만 박근혜를 신으로 보는 자가 또 있다, 반박세력을 대변하는 궁물 신문 김대중이다, 보선전에는(우익분열로 좌익정권이 들어서더라도 보수신당이 나와야 한다)며 “한나라당 폐기”를 주장하더니, 보선 후에는 180도 바뀌어 (한나라당을 박근혜가 개혁을 주도하고 총선을 승리로 이끌라고 주문한다), “한나라당을 살려라” 왜 이렇게 생각이 바뀌었는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지만 길어지기에 생략한다.

김대중은 박근혜 보고 한나라당의 개혁을 주도하라고 하는데, MB정권의 실정에 분노가 하늘에 닿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개혁은 MB정권을 포함한 여권전반의 잘못에 대한 고해부터 시작해서 이에 대한 시정방법과 이행이 뒤따라야 한다, 이도 결코 말장난 따위로는 안 되고 진정성을 담아 국민이 공감할 수 있어야 비로소 분노가 풀릴 수 있다.

Chungshin 2012-01-12 11:23:12
강한한국님, 그 김중이나 이 김대중이나 그놈이 그놈잉께 구분할 필요도 없땅께요. 검증된삘갱이나 왕꼴통은 동전의 양면잉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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