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미래희망연대 대표가 29일 청산회 용문산행에 참가하여 6천명 지지자들과 함께 산행을 했다.
이날 산행은 지난 2007년 7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참석한 이래 두 번째다.
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현 정치의 실종과 정당정치가 붕괴된 것은 오로지 이명박 대통령에게 있다고 강한 어조로 비판 했다. 더 나아가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과 한나라당에 사죄하고 자신의 입장을 정리해야 한다" "이 대통령은 한나라당을 더 이상 망가뜨리지 말고 국민과 한나라당에 사죄한 뒤 자신의 입장을 확실하게 정리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서 대표는 이어 "이제 남은 희망은 박근혜 전 대표뿐이다. 박 전 대표가 전면에 나서 당을 쇄신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 헌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아직도 본인이 왜 감옥에 가야했는지 그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다. 이것은 엄연한 정치보복이다“라고 그 책임을 현 정권에게 되물었다.
이날 노철래 청산회중앙회장(미래희망연대 대표)와 윤상일의원, 정영희의원, 김혜성의원등이 함께 했으며 전국 청산회지부회장 등이 참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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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타운 서청원 미래희망연대 대표(구 친박연대)가 4년만에 용문산 산행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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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타운 서청원 대표(미래희망연대) 청산회 중앙조직위원들과 함께 걷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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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타운 서청원 대표가 청산회(중앙회장 노철래)전국 회원들이 모인 행사장에 들어서자 기립 박수를 받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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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타운 29일 비가오는 가운데 청산회 회원 6천명이 산행에 참석하는 열성을 보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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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타운 서청원 대표가 노철래 청산회 중앙회장(오른쪽)과 윤상일의원(왼쪽) 등과 함께 걷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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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타운 노철래 청산회 중앙회장이 용문산 산행 행사장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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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타운 서청원 대표가 "이명박대통령은 국민과 한나라당에게 사죄해야한다"라고 밝히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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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타운 청산회 용문산 산행에 정영희의원(오른쪽에 두번째)이 위원자격으로 참석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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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타운 서청원 대표가 노철래중앙회장,윤상일의원,양정래위원,서준영디지털위원장,김혜성의원 등과 함께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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