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혁명!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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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혁명!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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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풍”의 결과물인 보선결과가 나왔다, 이에 대한 해석은 각기 다를 것이나 “국민이 절묘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한다.
 
“안풍”을 기획한 반박세력은 서울보선결과가 나경원 패배로 나와 최악의 상황만은 막았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헛된 꿈을 버리지 못하고 이를 빌미로 박근혜대세론은 무너졌다 나팔을 불고 “보수신당”의 명분을 찾으려 끊임없이 준동 할 것이다. 

지원했음에도 나경원이 왜 패했는지를 따져보자 이를 알아야 대책도 나오니, 서울시장 선거패배 이는 지원한 안철수가 잘나서도 아니고(YTN 출구 여론조사 서울지역 맞대결 박근혜 44% 안철수 25% 나왔다)부실덩어리 박원순이 잘나서는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한다, 외부 요인의 작용하지 않았다면 나경원이 박원순 에게 이겼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념을 빼더라도 도덕성이나 정책에 대한 준비도 나경원이 우위에 있었다.

이는 주관적인 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박원순이 입증했다, 박원순이 토론을 왜 회피 했는가, 정당한 검증에 신경질적으로 네거티브라 외치는 것을 보며 MB가 대선 때 검증하자면 김대업을 외치던 모양과 똑같다, 정책적으로 준비가 부족했고 부실덩어리 이기에 토론과 검증을 회피한 것이다.

그러함에도 나경원이 패배한 것은 나경원이 MB아바타라는 점과 외적요인 반박세력이 기여한 공로다, “오세훈 불발탄으로 야기된 잘못짜여진 선거” “MB정권의 실정에 국민의 분노”를 기본으로 깔고 여기에 보태서 “언론장악” “MB의 살신성인 연일 청와대 비서진 비리사건 사저논란”등으로 고사를 지냈기에, 박원순이 부실덩어리다! 종북이다! 소리 질러도 통하지 않고 패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패한 것은 지원한 박근혜나 후보 나경원(상대적)의 문제가 아니라 MB정권의 실정에 서울시민이 분노해 홧김에 서방질한다고 종북부패 박원순을 선택한 것이다, 그렇지 않기를 바라지만 멀지 않아 잘못된 선택이었음을 그들도 깨달을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치는 간단하다 어떤 특별한 이유로 개오를 하지 않는 한 강도를 뽑으면 강도짓하게 되어있다 강도짓 하러 나왔으니, 부패종북을 뽑으면 어찌할지도 눈에 보인다. 

보선결과는 마음한구석 찜찜한 부분이 없지 않으나 박근혜에게는 최상의 결과다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 논하겠다, 먼저 마음이 찜찜한 부분부터 논하자, 선거결과는 20, 30대의 이념관이 완전히 무너졌다는 것이다, 박원순이 공개석상에서“정부가 북한을 자극해서 국군장병이 수장 당했다,”대놓고 말해도, 김정일의 하수인 반역자인지도 모르고(종북자 인지 알면서도) 선택할 수 있는 세대, 안보불감증 참으로 걱정이다, 차기 대선에 종북 정권이 들어선다면 대한민국은 어찌될지 안보는 한번 무너지면 뒤돌릴 수 없기 때문이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해 무척이나 안타깝게 생각했다, 부패종북이 승리한 것도 위에서 논했듯이 걱정이지만, 반박세력이 이를 빙자하여 우익의 보배인 박근혜를 폄하하며 공격하고 “보수신당”을 띄울 명분을 찾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시 한 번 음미해보니 박근혜에게는 최상의 결과다, 보선결과는 반박세력이 띄우려는 보수신당은 들어설 자리가 없음을 확인시켜주고, 안철수는 사라졌다, 여기에 정치권에는 개혁의 당위성과 박근혜에게는 이를 주도하라고 힘을 실어주었다. 
 
“보수신당”이 들어설 자리도 없음을 확인해준 보선, 박근혜가 반박세력의 허를 찌르며 지원 나가 최선을 다했기에 보선승패와 관계없이 명분을 만들기가 쉽지가 않고, 보수신당의 면면이 누구인가 MB를 추종했던 무리다 보선에서 MB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어떠한지 그들도 똑똑히 보았을 것이다 그들도 생각할 것이다, 안타깝지만 골수좌익 박원순의 등장은 때려잡자 000는 통하지 않은 세상임을 통감했을 것이다.
 
보수가 살아남으려면 도덕적으로 종북세력보다 우위에 있을 때만 가능하다는 것을 보선은 말해주고 있다, 명분도 없고 MB의 아바타 부패세력이 가면을 쓰고 나온들 지지율이 몇%가 나올지 이들도 고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물론 돌팔매 맞으면서도 나오겠다는 것까지는 막을 방법이 없겠지만, 이석연이 후보 사퇴하듯이 순식간에 사라질 것이다, 나온다 한들 신경 쓸 필요조차도 없음을 보선은 말해주고 있다. 
 
안철수는 사라졌다, 대선까지 논하는 분도 있지만 안철수는 박원순을 지원 나와 횡설수설 쓴 글을 획 집어던지는 것으로 역할은 끝났다, 존경해서 양보한 박원순이 이겼다 해도 변변치 못한 부실덩어리임을 알 국민은 다 안다 이는 그의 상품성도 끝났음을 말해준다.
 
여기에 안철수가 MB의 아바타라는 것이 총선이나 대선에 나타났을 때 감추어지지 않는다, MB의 아바타라는 것은 필자 같은 사람도 다 아는 사항이니 정치권에 몸담고 있는 사람은 다 안다고 봐야한다, 보선에서 터져 나오지 않은 것은 종북 쪽에서는 감추어야할 입장이고 여당에서는 자중지란을 피하기 위해, MB와 동패나 눈치 보기, 해당당사자가 극히 적어 등의 이유로 노출되지 않았지만, 총선이나 대선에 등장한다면 전체의 사활이 걸린 문제인데 바보가 아니라면 이를 덮어두고 갈 리가 없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말하려는 것이 이글을 쓰는 진짜이유다, 박근혜에게는 개혁의 당위성과 힘을 실어준 보선이다, 서울시 보선패배 더욱이 부실덩어리 종북 박원순에게 패배는 지금도 가슴 아프고, 이를 빙자한 반박세력의 공격에 박근혜가 상처를 입을까봐 걱정했다, 이점 없지는 않겠지만 보선결과를 살펴보면 국민은 박근혜에게 개혁의 당위성과 힘을 실어주었다는 결론이다.
 
보선결과를 보자 서울시장 보선은 패했으나 지방선거는 여론이 불리한 곳도 한, 두 번의 지원으로 승리했다 최소한도 이는 지방에서는 압도적으로 박근혜를 믿고 있다는 사인이다 너를 보고 찍어준다, 패한 서울을 조금 더 살펴보자 앞에서 언급했듯이 “YTN 출구 여론조사 서울지역 맞대결 박근혜 44% 안철수 25%다” 이는 서울시민도 박근혜를 믿는 다는 것이다, 단지 다른 것은 MB정권실정의 분노가 하늘에 닿아 있고 불필요한 선거를 하게 만든 한나라당이 미워서 너를 보고도 못 찍겠다는 것이다.

이는 중요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지난번 “안풍”이 전한 국민의 메시지가 “정치권이 개혁하지 않으면 판을 갈아버리겠다”이다, 이에 박근혜는 정치권의 위기에 더 이상 침묵하지 않겠다며 응답했다. 
 
보선은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갔다, 지방선거승리 개혁 해주리라 믿은 박근혜에게 너를 보고 찍어준다며 힘(개혁의 동력)을 실어주었다면, 서울보선 패배는 너는 믿지만 너를 보고도 찍지 못하겠다며 행동으로 보여준 것이다, 개혁하지 않으면 용서치 않는다, 개혁이 정치권의 피할 수 없는 당위성임을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박근혜에게 압도적인 44%의 지지율을 주는 것은 개혁을 박근혜가 주도해서 해주리라 믿는다는 것이다, 하라고 지시하는 것이다.
 
이를 바보가 아니라면 보선이 전하는 국민의 메시지를 정치권도 다 알 것이다, 한나라당이 살아남고자하면 MB정권과 결별하고 사당이 아닌 공당이 되어 국민의 뜻을 받들지 않으면 결코 살아남을 수 없음을 깨닫고 있을 것이다, 만약 서울보선마저 승리했다면 그들은 승리에 취해 변화에 저항 했을 것이다, 보선은 총선을 앞두고 이에 저항하면 곧 죽음임을 입증하며 개혁을 주도하라고 박근혜에게는 힘을 실어주는 절묘한 선택을 했다.
 
보선은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보수가 살아남으려면 도덕적으로 종북세력보다 우위에 있을 때만 가능하다, 정치권에는 개혁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박근혜에게는 이를 주도하라고 국민이 힘을 실어주었다, 이에 박근혜가 어찌 응답할지 기다려진다.

박근혜의 소리 없는 혁명!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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