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 you 박원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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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에 대해서 논하지 않으려고 했다, 다른 분들이 그의 실체적인 모습을 다 밝혀주고 있으니, 그런데 마음을 바꾸어 글을 쓰는 이유는 박원순의 선거광고에 한 무더기의 사람이 나오는데 얼굴을 보자 자동적으로 찡그려지며 글을 쓰게 충동한다.

쓰려 생각해보니 세상사가 마음먹기 달렸다고,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정반대로 다가올 수 있음을 새삼 깨닫게 된다, 빨간색만 봐도 경기하는 필자가 박원순에게 Thank you할 날이 올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박원순의 업적을 생각하다가 Thank you! Thank you!를 연발하게 된다.

공적이 너무 많아 굵직굵직한 것만 골라 논해보자!

첫 번째로 박원순 그대가 온갖 아름다운 이름으로 덧칠하고 고상한척 깨끗한척하는 진보, 개혁 세력의 전형적인 인물로 실체가 상식이하의 부패한 세력이고 나라에 해를 끼치는 종북세력임을 국민에게 일깨워주고 있다, 이점 그대의 공적 중 으뜸중의 으뜸으로 Thank you! Thank you!다.

두 번째로 안철수의 실체를 밝혀준 점 너무 고맙다,Thank you 박원순, 그렇지 않으면 아직도 많은 사람이 혼돈에 빠져 있을 것이다 워낙 포장이 잘되어 있으니, 존경해서 양보했다는 자의 감추어져있던 추한행위 종북 행각이 드러남에 따라 안철수의 실체가 드러났다, 존경하는 자가 저 정도라면 안철수는, 알 사람은 다 알고 미몽에서 깨어나지 못 한 이도 깨우치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아무리 판세가 불리해도 그의 상품성은 이미 끝났는데 젓 먹이 어린아이가 젓 달라고 보채듯이 어리석게 안철수를 부르며 표를 깎아 먹고 있다는 것과 그리 불러도 못 들은 체 하는 안철수의 인간됨됨이를 알 수가 있다, 잘못 소개했음을 사과하던지 아니면 곤경에 빠져있는 그대를 도와주던지, 고백하기는 싫고 같이 죽기도 싫어 귀머거리 행세를 하고 있는 무책임을 넘어 전형적인 기회주의행위다.

세 번째 첫 번째를 입증하는 것으로, 그대가 진보의 가면을 쓰고 “천안함 기습사건은 정부가 북한을 자극해서 장병들이 수장 당하게 했다”는 말을 공개석상에서 함으로써 진보세력의 실체가 종북 좌익이고 반역의 무리임을 국민에게 일깨워준 점을 높이 사지 않을 수 없다 Thank you 박원순.

이점 감사하나 필자는 그대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지금 말도 많은 스위스에 유학 보냈다는 딸이 치한에게 강간당했다면 그대는 앞의 논리와 똑같이 말을 해야 한다, 치한을 자극해서 욕을 봤다 정도가 아니라 막말수준의 따먹혔다, 강간범이 잘못이 아니라 자극한 너의 딸이 잘못이고 그래서 따먹혔다고 너의 딸에게 말해야한다.

그렇게 말하면 어이가 없어하며 아빠 맞느냐고 물을 것이다, 강간범을 두둔하며 하수인 역할을 하는 자 이건 치한이지 정상적인 아버지가 아니다. 정상이라면 치한에게 욕을 본 딸을 보며 가슴아파하고 치한에게 분노를 느껴야한다, 그리고 예방차원에서라도 강력하게 처벌할 것을 요구해야한다.

같은 차원에서 그대가 정상적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나라를 수호하려 불철주야 고생하는 국군장병이 무도한 자들의 기습도발에 젊은 나이에 꽃도 피우지 못하고 산화했다면 가슴아파하며 무도한 자들에게 분노를 느껴야한다, 그리고 예방차원에서라도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라고 강력하게 응징하라고 요구해야한다.

그런데 자극해서 수장 당했다, 그대는 종북 세력이 아니라고 강변하지만 산화한 장병을 욕보이며 무도한 김정일을 두둔하고 하수인의 역할을 한 행위는 종북 반역의 무리임을 자기 스스로 입증한 것으로 그대는 언감생심 서울시장이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살 자격조차 없다, 그대들이 좋아하는 북한 같으면 공개 처형 감 아닌가,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음을 감사하라!

네 번째 첫 번째의 부수적인 효과로, 그대를 졸졸 따라 다니고 있는 민주당 민노당 기타 좌파 당 좌파 잡룡들의 실체를 국민들에게 일깨워주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 Thank you 박원순, 그대의 실체가 무엇인가 까도까도 비리가 드러나는 MB류 양파과에 국민을 피눈물 나게 했던 노무현류 종북으로, 박원순= MB + 노무현 이상 아닌가, 그런 그대를 졸졸 따라다니며 지원하는 당은 종북부패당, 잡룡들은 종북부패자, 이제 국민들이 깨우치게 될 것이다 그 후에는 어찌 되겠는가, 정치권의 청소에 일조 한 그대에게 감사를 하지 않을 수 없다.

다섯 번째 반박세력이 기획한 박근혜 대세론 무너트리기 프로젝트 “안풍”은 나름 심혈을 기울인 작품인데 이를 무력화 시키는데 일조한 공적을 높이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 Thank you 박원순, 공들여 만든 기획품 안철수가 이벤트성 모조상품임을 입증시키고, 반박세력은 0줄이 타게, 국민의 희망 박근혜에게는 보선승패와 관계없이 감히 어느 누구도 비판할 수 없는 분위기 조성과 정치개혁을 주도하며 자연스럽게 대선행보를 할 수 있게 날개를 달아주는 정도가 아니라, 용이 비바람을 만나 승천하는 상황까지 만드는데 기여한 공을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보선이 끝나고 나면 이점 곧 알게 될 것이다.

여섯 번째 울긋불긋 아름다운 이름이라는 이름은 죄다 붙인 시민사회단체의 실체를 드러나게 해준 공적을 높이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 Thank you 박원순, 희망제작소가 앞으로 어찌될까, 최소한도 사회적으로 정치권뿐만 아니라 시민단체에 대한 검증 및 정화의 공감대를 형성시켜 주었다, 그대이기에 완벽하게 , 이 외에도 공적은 많으나 길어지기에 생략한다.

본인이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시민단체의 실상을 드러나게 하고 사회의 악인 부패종북세력을 청소시키기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서울시장에 출마했다고 볼 수밖에 없는 박원순에게 감사를 전하지 않을 수 없다.

Thank you 박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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