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의 알권리를 박탈하는 까도남 박원순후보사태는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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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의 알권리를 박탈하는 까도남 박원순후보사태는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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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사태는 안철수와 민주당에게 책임이 있다

10.26보선 서울시장선거에서 이른 바 야권(무소속?)박원순후보의 각종 의혹이 난무한다.

박원순후보가 상임집행이사로 있던 참여연대의 2000년 사업계획에 의거 아름다운 재단이 만들어 지고 박원순은 아름다운 재단의 상임이사가 된다. 참여연대는 대기업 약점을 격렬하게 비판하고 아름다운 재단은 대기업, 공기업, 론스타, 도요타로부터 거액의 기부금을 뜯어낸다.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금을 내면 참여연대가 비판을 중지한다. 이렇게 뜯어낸 돈이 물경 928억이다. 그 돈의 상당액은 친북, 종북, 폭력노조, 운동권단체 등에 갔다. 나머지 집행액도 투명한가?

아름다운재단 근무자에게 저임금으로 착취하고, 아름다운재단산하의 회계비리를 공개하겠다는 사람을 해고하고, 노조설립을 하려고 하니 자신이 그만두겠다고 협박한 박원순후보란다.

자신의 구두 수리비용도 없어 다 떨어진 구두를 신고 다니고, 4억원의 빚을 신고했을 때 정말 깨끗하게 살았다고 생각햇는데, 강남 대형아파트에 6~7백만원짜리 월세를 산다는 말을 들었을 때 기겁했다. 박원순후보는 대중앞에선 경제정의를 외치며 여러 대기업 사외이사로 재직, 엄청난 연봉도 받았다.

그리고 아름다운 재단 산하 여러곳의 건물 리모델링공사를 자기 부인( 비전공, 경험도 없는)업체(무면허?)에게 몰아주기를 하고 동서를 통해 현대모비스일감을 수주했는데 이러는 것이 그가 외친 경제정의, 사회정의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더구나 학력, 학과의 진위여부(선관위에 신고한 학력은 단국대 졸업, 그것도 공직에 들어와서), 미국 하버드대등 외국 유명대학 유학이나 객원활동의 불투명성(객원교수, 객원연구원, 청강생등), 이에 대한 해명을 보면 거의 국민을 우롱한다고 볼수 밖에 없다.

작은할아버지에게 양손으로 입양돼 방위근무를 하게 된 과정, 할아버지가 일본의 강제징용으로 끌려갔다고 말한 내용의 진위여부, 가족관계가 기론된 호적, 제적등본에 대한 해명 등은 너무나 미스매칭이다.

이런 까도남 박원순후보 의혹을 접한 서울시민(젊은 아줌마, 청년, 서민, 양심세력)들 배신감이 어찌했겠는가?

그러니 수많은 서울시민들이 박원순후보에게 핵심의혹들을 명쾌하게 해명하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박원순후보측과 민주당은 이런 시민들의 요구를 “네거티브”로 일축하면서 심지어 TV방송토론도 거부하고 있다.

그럼에도 민주당성향의 언론과 포털은 박원순후보측의 입장을 대변하는 듯한 제목의 기사를 연신 내보내고 있으며 박원순후보측은 핵심의혹을 제기한 국회의원을 고발하고, 검증을 요구한 사람들을 향해 살기등등하게 공격구호를 외친다.

박원순후보는 지난 2000년 총선때 낙천낙선운동을 주도했다. 그리고 당선운동도 펼쳤다. 물론 명백히 불법이다.

다른 정치인들의 작은 과오마져도 모두 까발려 정치도 못하게 했으면서 오늘날 자신의 의혹에 대해서는 정작 말하지도 말고 알려고 하지도 말라니, 세상에 이런 몰양심이 있는가?

그리고 민주당등 야4당(김대중, 노무현, 종북단체, 운동권, 폭력노조)은 수십년간 이승만, 박대통령, 이회창, 한나라당, 박근혜전대표 등을 향해 입만열면 저질 네거티브를 해 놓고 자신들이 불리하니 서울시장후보검증조차 하지 말자는 것이다.

박원순후보는 평소에 늘 "정당한 국가운영, 기업의 투명경영을 주장했다. 그런데 지금 박원순후보는 자신의 인생살이도 흑막에 가려 제대로 해명조차 못하고 있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서울시정을 투명하고 깨끗하게 이끌겠다는 말인가?

박후보와 민주당이 "네거티브를 중지하고 정책선거를 하자"고 떠들지만 박원순후보측은 정책마져도 감성적 추상적, 주먹구구식, 두루뭉실, 거의 선동수준이다(“부채7조를 줄이고, 7조들여 서민주택을 건설하겠다”) 4억원의 부채를 진 사람이 7백만원짜리 월세살고, 닥스양말에 수십만원 넥타이를 메고 있는데 서울시도 이렇게 엉터리로 경영하겠다는 말인가?

정책도 시원치 않고 자신에게 쏫아진 각종의혹 해명도 거부하고, TV토론도 못하겠다면 서울시민들은 어떤 정보에 의해 후보를 선택하라는 말인지, 투표도 하지 말고 그냥 박원순후보를 서울시장 만들어 달라는 뜻인지?

언론, 양심, 정치, 결사의 자유를 주장해 왔던 그 잘난 수많은 민주화세력들과 박원순후보의 어거지에 분통이 터진다.

박원순후보가 검증조차 거부하고, 따지지도 말고 묻지도 말고 나를 찍으라는 것은 평양식, 공산당식 투표방식아닌가? 시민알권리를 박탈하는 것은 선거거부행위다. 까도남 박원순후보가 검증이 두렵고, 시민들의 선택권리를 박탈하려면 뭣하러 시장출마를 했나? 이런 추악한 사태는 지지율 5% 박원순을 밀어준 안철수(45%?)가 책임져야 할 문제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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