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점령 2차 공세 실패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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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점령 2차 공세 실패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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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최열의 탐색전 실패, 박원순 10.26보선 종북세력 총공세

2006년 5.31 지방선거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목에 암살범이 휘두른 칼을 맞아가면서 오세훈 후보를 지원하고, 암살범 지충호 카터칼 피격으로 생명이 경각에 처했다가 천행으로 겨우 살아나 수술직후 눈을 뜨면서“대전은요?”한마디로 우익애국세력을 결집시켜 기호2번이 광역지자체에서 기초단체 의석까지 싹쓸이 하는 완승을 거두었다.

그렇게 해서 서울시장에 당선 된 오세훈이 민변환경위원, 환경운동연합 국정정책자문위원(2000.5),국회환경노동위원(2000.6~2002.2, 2002.7~2004.5), 환경재단136포럼 운영위원(2003.2)으로 민변 및 환경단체와 맺은 인연과 최열 박원순 등 친북성향 인사들과 교분으로 최열을 시장직인수공동위원장에, 박원순 희망제작소에 시장연수를 계획하였다.

2006년 6월 1일부터 오세훈 서울시장 임기가 시작 되는 7월 1일 까지 1개월간 활동한 최열이 오세훈 서울시장당선자에게 서울시에 적합한 인사를 추천하겠다면서 우선 8급 이하 하급직부터 ‘시민운동경력자’로 물갈이를 할 것을 주문하고,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환경, 청소, 폐기물처리 및 상하수도 등 업무를 민간단체에 이관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종북세력이 인사쇄신을 빌미로 서울시 지방행정공무원조직침투를 노린 것이며, 환경, 청소, 상하수도업무 이관을 통해서 막대한 이권을 취하는 동시에 친북반역세력의 조직확대와 대남적화투쟁 군자금(軍資金)으로 충당함은 물론, 환경단체 등에 널려 있는 주사파잔당에게 안정된일자리와 함께 생계대책을 마련해 주는 일석삼조를 노린 것이다.

 
   
  ⓒ 뉴스타운  
 

1000만 서울시장 당선으로 한껏 고무 된 오세훈 자신이 제1야당 한나라당 보수우익을 대표 한다는 본분을 망각하고 서울시장 취임 전부터 좌향좌(左向左) 행보를 보이는 데 우려와 함께 배신감마저 느끼게 된 우익애국세력이 일제히 오세훈의 미덥지 못한 행보에 규탄의 목소리와 함께 분노를 표출하고 일부단체는 제동걸기 행동에 직접 나서기도 했다.

당시 대표적인 행동단체 였던 나라사랑어머니연함(나사연)과 나라사랑노인회(대한민국어버이연합), 택시기사 단체인 자유기사단이 6월 12일과 21일 양차에 걸쳐서 서울시청과 오세훈 인수위(인권위빌딩)사무실 앞 노상에서 대규모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오세훈 면담 요구를 관철, 서울시장 취임을 3일 앞둔 6월 28일 저녁 장장 2시간여의 담판을 벌였다.

당시 오세훈 당선자와 담판에서 6명의 시민단체 대표들은 여당 강금실과 대결에서 61.1%대 27.3% 압승의 의미, 오세훈의 민변과 환경연합 등 좌파단체와 관계를 중심으로 한 이념성향 등을 집중적으로 따지면서 최열이 제안한 서울시공무원 특채와 환경청소 등 사업권 이관 불가약속과 박원순 희망제작소 시장연수 참여를 자제하겠다는 다짐을 받아냈다.

한편 DJ시절 참여연대 박원순, 녹색연합 장원과 함께 낙천낙선운동으로 친북정권과 유착, 정치권의 비호로 급격하게 성장한 거대 NGO의 그늘에 숨어 온갖 비리와 불법 탈법을 자행하고도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 온 최열(62, 환경재단대표)이 9월 29일 횡령과 알선수재로 징역1년과 추징금 1억 3천만 원의 실형을 선고받음으로서 도덕성에 치명타를 입었다.

이런 전력을 가진 최열이 2006년 오세훈시장직인수위 공동위원장으로 서울시에 주사파잔당 침투 및 환경 및 청소 상하수도 등 반정부투쟁 군자금 마련을 위한 사업권 쟁취를 노리다가 애국단체와 보수진영의 반대와 저항에 부딪쳐 미수로 그친 것이 종북세력의 서울시점령 탐색전이라면 야권후보단일화로 등판한 박권순은 제2차 진공전에 나선 것이다.

박원순 등판 전 워밍업으로 안철수와 3%대 50% <逆 단일화 쇼>와 소위 안철수 신드롬의 기획연출 등 배후와 그 정체가 무엇인지 아리송한 가운데, 대기업 등으로부터 불과 10년간에 1000억을 기부(갈취?)받은 자칭 모금의 달인 박원순이 제1야당 민주당후보를 누르고‘야권단일무소속후보’라는 아름다운 탈을 쓰고 대한민국 심장인 서울시를 공략하고 있다.

다른 한편에서는 민주 민노 야4당은 물론, 진보연합, 참여연대, 천주교 불의실천사제단 등 일부 종교인과 민노총, 전교조 등 합법 불법<종북 빨갱이> 단체가 총 동원되어 부산 한진중공업침입 ‘제2부마사태’제주 강정리 해군기지건설현장 점거 제2 4.3사태’에 이어서 서울시 한복판에서 한미FTA 반대 ‘제2 촛불폭동’으로 선거를 파탄 내려하고 있다.

그러나 안철수 신드롬도 그 ‘실체와 배후’가 서서히 들어나기 시작 하면서 아침 안개 걷히듯 일부언론과 보이지 않는 세력의 기대와는 멀어지고 있으며, 박원순의 조폭을 능가하는 마피아식 갈취수법과 양손(養孫)입양 병역기피 전과와 초호화 생활 위선과 부도덕, 국가보안법철폐와 천안함폭침 남한책임 주장에서 정체가 탄로 나면서 한계에 이르고 있다.

안철수에 환호하던 20-30 젊은 층과 NGO출신 박원순의 도덕성에 기대를 걸었던 40-50 세대가 1000억 자산가로 소신도 없이 우왕좌왕하여 개념이 모호하게 비친 안철수에 대한 회의와 함께 양손문제와 함께 불거진 서울법대중퇴 학력위조 파렴치 행태와 TV토론 1라운드에서 드러내고 만 무정견 무대책 무도덕 무책임 본색에 실망한 지지층이 이탈하고 있다.

야4당과 진보연대 참여연대 환경연합 민노총 전교조 등 자칭 타칭 종북세력들이 2006년과 2007년 김정일이 신년사를 통해서 <반유신 반한나라 반보수 진보대연합으로 대선에서 보수반동세력에 종국적 파멸을 안겨야 한다.>고 연거푸 지령한 투쟁임무를 2007년 대선실패로 5년을 지각하여 2011년 10.26 보선과 2012년 총선대선을 통해서 관철하려는 것이다.

다행히 우리국민은 2002년 김대업 사건으로 네거티브에 강한 면역이 생기고, 미선효순 여중생교통사고 촛불시위의 목적과 2008년 광우병위험조작 촛불폭동의 진실을 깨닫게 됨으로서 한진중공업 고공시위에도 냉담하고, 강정리 투쟁을 외면하는 것이다. 특히 감수성이 예민한 20-30 젊은 유권자들도 안철수 쇼와 박원순 정체를 알아채고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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