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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제너럴 일렉트릭(GE)과 일본의 닛산자동차는 지난 9월 30일 전기자동차(EV)보급 확대를 위해 충전 인프라에 대한 공동 연구를 실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닛산자동차와 GE는 지난 4월 공동연구에 관한 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나 이번에 구체적인 연구 내용 중 일부가 밝혀졌다.
전기자동차용 충전 인프라 및 스마트 그리드(차세대 송전망) 등의 공동 연구를 착수하고 앞으로 2년 동안 이에 관한 기술을 개발해 낸다는 것이다.
닛산자동차의 기술센터와 GE의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이 연구를 실시하고, 태양광 등의 자연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전기자동차에 적용하는 기술 등을 개발하고, 나아가 전기자동차의 축전 기능과 가정에서의 전력 공급을 엮는 등 정보기술(IT)을 구사해 효율적 전력 공급을 할 수 있는 스마트 그리드 연구도 병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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