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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친박조직 산악회인 청산회는 대구 팔공산 동화사 분수광장에서 2011년 추계 영남권 산행대회를 가졌다. 대구.경북. 부산.경남 지역이 연합이 되어 주최한 산행에서는 약 3,0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산행에는 서청원 전 대표, 노철래, 정영희, 윤상일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서청원 전 대표는 안철수 교수의 바람은 우리 정당정치가 불신 받은 그 결과다. 국민은 기존 정치에 절망하고 있을 때 안철수라는 새로운 인물에게 그 마음을 주었다. 안철수의 바람은 결국 국민이 만든 것으로 정치력 부재로 인한 MB정부가 소통부재 청년실업 고물가 등록금 전세난등 이를 해결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시점에 나온 산물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근혜 대표와 관련해서는 박근혜 전 대표는 이제 국민의 희망으로써 당당하게 나서서 대민접촉을 강화하고 국민이 원하는 새로운 시대에 대한 희망과 믿음을 직접 심어주어야 한다.
국민은 한나라당보다 박근혜 전대표의 신뢰 믿음의 정치를 더욱 신뢰한다. 그것이 바로 한나라당보다 박 전대표의 지지율이 높은 이유다. 이제 박 전대표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려 이 난국을 헤쳐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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