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원희룡! 당신들 우주여행갔었나, 이재오, 김무성의원 어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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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원희룡! 당신들 우주여행갔었나, 이재오, 김무성의원 어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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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유력주자를 흠집내는 망언은 역적질이다

한나라당 여의도 연구소장 정두언의원이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위기의 보수, 비상구는 있는가’ 토론회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구시대 정치인으로 몰릴 위기에 처했다, 지난 수년간 미래권력으로 부동의 지위를 누리며 대세론에 안주해 왔다”고 비방했다. 그리고 그런 말과 함께 현 정국에 대해 이런 저런 주장을 했는데 그 내용을 요약해 보면

첫째 “인식과 사고전환, 쇄신하지 않으면 총선과 대선은 참패, 안풍진원지는 안철수와 지지세력이 아니라 정부 여당과 보수세력이다,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이명박 정부를 탄생시켰지만 집권내내 청와대눈치만 보는 이익집단이라는 비아냥을 받으며 지지층을 실망시켰다”
 
둘째 “보수세력은 탐욕의 기득권세력이란 부정이미지만 키운 채 국민의 신뢰를 상실해왔다, 노무현정부 반사이익에 힘입어 집권한 MB정부는 민심을 거스르는 국정운영을 거듭하다 노무현 정부 말기와 흡사한 수준의 민심이반을 겪고 있다, 한국의 보수는 비탈에 서 있다”

셋째 “비탈에 선 한국의 보수가 정신 못차렸다, 한나라당은 유통기한이 다 됐다는 이야기가 파다한데 당은 무기력,타성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성장보다는 안정을 중시하는 재정정책, 기업보다는 서민위주 환율정책, 대화와 민간교류확대의 대북정책을 추진, 당은 중도개혁과 보수혁신에 당운을 걸고 신진세력에게 과감히 문호를 개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역시 같은 토론회에서 원희룡 의원은 “안철수 개인이 문제가 아니다, 안철수에 열광할 준비가 된 국민들 가슴이 문제, 한나라당은 스스로 살길을 찾아간다고 했지만 결국 자기만의 살길, 자기 이익만 좇아가는 데서 벗어날 수 없었기에 위기는 계속됐다, 우리사회의 불가피한 격차, 시장경제 체제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많은 사람들의 아픔, 약자와 일시적 패자들의 아픔에 대해 함께해 주지 못했다, 실천은 자기 희생과 자기변화에서 시작해야한다, 자기변화는 권한이 많이 주어진 대선·총선 주자들부터 시작돼야한다”고 말했다.
 
정두언의원이 어떤 근거로 박근혜 전 대표를 향해 “구시대 정치인” 운운했는지 모르겠지만 정치권 신세대, 구세대를 구분하는 스펙트럼은 어떤 기준이며, 누가 어떻게 설정했고, 무엇때문에 박전대표가 “구시대 정치인”인지 매우 궁금하다. 혹여 안철수원장이 컴퓨터바이러스백신개발, IT기업경영자이기 때문에 “신세대" 그렇지 않은 박전대표가 "구시대 정치인"이라 했다면(이런 기준이외에는 구분이 모호) 이는 매우 편협한 사고다. 안철수씨가 IT산업창시자도 아니고 IT산업중 극히 일부인 컴퓨터바이러스백신업체를 운영한 것에 불과하다. 민심은 컴퓨터바이러스가 아니지 않는가?
 
과거 DJ집권을 전후해 “바꿔”라는 노래가 유행했었고 당시 시민단체(종북, 좌파, 노조)의 대선, 총선 화두역시 신세대 정치였다. 정두언의원에게 묻겠다. DJ가 신세대? DJ측근들이 새로운 정치세력이었나? 결단코 아니다. 그럼에도 당시 박원순을 비롯한 시민단체(우후죽순 생겨난)들은 DJ와 그 일당을 신세대정치인으로 묘사, 포장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김정일하수인을 자처하며, 요리조리 양지쪽만 찾아다니며 남의 탓만하는 정치인들이 신세대로 분장하고 있을 뿐이다. 

정의원은 또한 대북정책에서 "대화와 민간교류"를 주문했는데 웃기지 마라. 거대살인수용소장(300만명 아사) 김정일은 지난 9월 3일 서울로 암살범을 보내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대표(대북전단을 보내는)를 독살하려 했다. 대남적화야욕에 사로잡혀 동족을 상대로 도발,테러,살인,파괴를 일삼는 민족깡패들과 무슨 대화를 어떻게 하란 말인가? 따라서 대북민간교류를 확대하라는 것도, 대북지원을 하라는 것도 결국 대책없이 북의 대남적화야욕에 이용당하라는 것과 진배없다.  

또한 정두언은 보수세력이 정신 못차리고, 보수세력의 탐욕과 기득권, 보수세력이 비탈위에 서있다고 했는데, 천만에 만만에 말씀이다. 정신못차리고 탐욕과 기득권으로 비탈위에 서 있는 세력은 보수가 아니라 보수의 가치를 악용하고 우익의 탈을 쓴 MB, 이재오, 친이계, 정두언, 원희룡, 김무성, 김진홍, 한나라당내 기회주의 정치세력, 떨거지들이다.

필자를 비롯해 수많은 보수, 우익, 호국야인들이 2006~2007경선기간 “MB는 안된다”고 그렇게 아우성쳤건만 이재오, 정두언일당은 기꺼이 MB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MB정권은 정권인수기부터 불길하게 출발하더니 2008총선때 친박공천학살을 했고 지난 4년 MB정권의 국정실패, 농단이 결국 극심한 민심이반을 초래했으며 그 중심에 정두언의원도 있었다.
 
정두언, 원희룡의원은 이명박정권(MB, 측근, 인수위, 청와대, 정부부처, 개신교, 강부자, 고소영, 뉴라이트)이 국정을 농단하고 민심을 짓밟을 때 눈이 없어 못봤는가, 귀가 없어 못들었나, 입이 없어 말을 못했는가? 입이 열개라도 할말없는 자들임에도 한줌의 종북, 좌파들에게 또 다시 민심을 빼앗긴 주인공들이 터진 입이라고 함부로 주절되는가?

이명박정권(극심한 민심이반을 초래한)을 탄생시킨 1등공신, 그 과실을 향유한 정두언, 원희룡이 지금 누구를 질책하고 누구를 탓하고. 누구를 원망할 처지인지 묻지 않을 수 없으며 한나라당을 망친 민심이반의 공범들이 마치 자신은 그 행위에서 자유로운 것인양, 자신들은 전혀 책임이 없는양 외계여행객처럼 공중에다 궤변을 품어대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흉하다. 진즉에 구멍난 MB호를 이제야 발견하고 탈출하려는 것은 인지상정으로 이해가 가지만 지가 나가겠다고 더 크게 선체를 훼손하고 있으니 이는 배를 아예 침몰시키겠다는 살인행위와 다름아니다. 
 
하지만 정두언도 할 말은 있을 것이다. “나는 이미 이대통령 형인 이상득과 각을 세웠다”고, 그리고 원희룡의원은 “나는 기껏 한나라당 사무총장 한 죄밖에 없다” 고 말이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당신들은 한나라당국회의원이 아니었는가? 한나라당 국회의원이면서, 친이계, 당 주류로서 당의 위기를 남의 말 하듯 하고, 남탓하고, 특히 들끓는 분노와 서릿발같은 한을 머금은 "보수,우파들에게 책임이 있다"는 궤변은 천벌받아도 시원치 않을 망언이며 욕설이다.

전통의 한나라당이 서울시장후보도 선뜻 내지못하는 판국! 거대여당이 일개 기업인과 친북단체대표에게 벌벌떠는 정국! 정체성이 불분명한 굴러온 돌이 범여권후보로 가장 경쟁력있다는 허무개그! 이 다급한 정국에 친이 친박이 의미가 없음에도 친이계, 소장파, 당내 분파주의자들이 당내 유력대선주자를 흠집내는 망언이야말로 민주당이나 김정일하수인들에게 정권을 넘기려는 역적질이라 아니할 수 없다.

그래도 정신못차리고 당내 유력주자를 격렬하게 비방하는 정두언, 원희룡! 입에 침만바르고 지 잘난 맛에 사는 소장파, 여의도 젊은 양지족들의 철부지발언과 행태가 너무 역겹다. 그리 똑똑한 정의사도들이 왜 서울시장에 도전(승리)하지 못하고, 서울민심을 되돌리지 못하는가?
 
여기에 편승해 이득을 챙기려는 정몽준의원은 그렇게 물려받은 재산이 많으니 돈으로 5천만 민심을 구매할 것을 권고한다. 그리고 반국가활동(간첩질?)하다 처벌받은 것에 앙심을 품고 틈만나면 박정희대통령(대한민국 근세발전주체)을 모독하는 이재오! 인간으로서 할수 없는 짓거리를 한 김무성! 그동안 MB와 더불어 권력을 만끽한 이재오의원, 김무성의원은 한나라당이 거덜났다는데(정두언, 원희룡에 따르면 ) 당신들은 지금 어디에서 무얼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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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2011-09-17 13:11:37
이 자의 글은 도대체 무신 개소리인지....쇠소리인지....박근혜 꼬붕이나 되는 듯한 글을 쓰려면 앞으로 글을 일체 쓰지 말기를 하라......왜 가만히 계시는 이재오님을 좌발로 모는가? 실제 좌발은 박정희이고 개정일을 지구상에서 가장 믿을만한 동지라고 얘기하는 박근혜가 오히려 좌발이 아니냐? 어디서 함부로 조동이를 남기는지....ㅉㅉㅉ

Chungshin 2011-09-21 23:01:41
이재오님이라고 하셨소? 그러면 본인 섭섭할틴디요. '리재오동무' 라고 부러줘야 쓰지라우.삘개이도 같은거시 아닝것 초청청동무는 모르는 모양인디.. 전향한 삘갱이하고 말이여 속은삘감시로 파란색 가면 쓴 수박같은것들은 다르당께요. 앙그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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