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21일 국제 평화의 날 기념 행사. 유엔본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타종, 김연아도 참석 ⓒ 뉴스타운 | ||
지난 1981년 제정된 국제평화의 날(International Day of Peace)이 제정 된지 30주년이 된 오는 9월 21일에 앞서 유엔본부 안뜰에서 평화를 비는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한국의 김연아 피켜 스케이트 챔피언, 미국 배우 마이클 더글러스, 유엔아동기금(UNICEF)친선 대사, 각국 대사 등 다수의 인사들이 15일(현지시각)참석 국제적인 평화를 빌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 자리에서 중동 평화와 민주화의 물결에 대해 “사람들이 멋진 정렬과 창조성을 가지고 민주적 권리를 추구했다”면서 “민주주의는 평화의 토대 위해 쌓아 올려 진다”면서 중동인들의 민주화 열기에 찬사를 보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이 같은 연설을 마치고 ‘평화의 종“을 타종하며 국제 평화의 날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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