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부자가 고백, 참회 할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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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부자가 고백, 참회 할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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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기겁할 대선자금을 숨겨온 YS 부자의 적반하장이 가관이다

10일 노태우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1992년 12월 14대 대선당시 3,000억을 지원했다는 사실을 밝히자, 대선비자금을 받은 당사자인 김영삼은 “그것 참 어이없는 짓”이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비열한 정치공작>이라고 매도하고 나섰다.

그런데 재미(?)있다기보다 참으로 어이없는 것은 이런 사실을 보고 받은 ys의 첫 반응이“노태우? 어떻게 됐노?”였다는 것이다.

사실의 진위보다는 오랜 투병 중에 있다는 노태우가 (조용히 죽지 않고?) 어떻게 왜‘ys에게 먹칠을 하고 소통령 김현철이 앞길을 막을’회고록을 발표 했느냐는 데에 무척이나 당혹하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이에 대하여 소위 전문가라는 자들은‘공소시효가 소멸’됐다는 하찮은 잣대로 <별 것 아닌 일>로 치부하려는 가하면, 친야 친북성향의 일부 언론에서는“회고록보다는 참회록을 먼저 써야” 한다고 노태우를 윽박지르기까지 하고 있다.

한편, 1992년 대선 당시 ys캠프의 수장 노릇을 했던 jp는 “ys의 대선자금 규모를 알면 국민들이 기겁할 것”이라며, 당 공식자금과 노태우의 지원금 외에 ys가 독자적으로 모금한 [+α]가 더 있을 것이며, 당시 관례처럼 됐던 이른바 당선축하금의 규모야말로 14대 대통령을 지낸 ys자신이 알고 축하금을 낸 자들이 알고 金 장로가 믿는 하나님이 알고 청와대 땅이 알고 있을 것이다.

국민이 기겁을 할 이런 내용은 ys가 역사상 가장 청렴한 대통령인양 청와대에서 칼국수 쇼로 국민의 이목을 홀리는 동안 대통령 아비를 둔 것을 기화로 하여 호가호위(狐假虎威)로 소통령 행세를 하면서 한보를 거덜 낸 현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김현철이는 속속들이 알고 있었을 것이다.

전 대통령 ys장로와 전 소통령 김현철 부자에게 이르노니,“진실로진실로 어이없는 짓”은 비열한 정치공작 목적으로 대한민국 헌법 제13조 소급입법금지 원칙은 물론 관련법률 상 소급처벌금지와 일사부재리 원칙을 짓밟고 ‘5.18특별법’을 제정 집행한 反 헌법, 反 법치 행위였으며, IMF체제를 몰고 온 무지와 무능 그리고 <소통령의 부정비리>라는 사실은 숨길 수 없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ys장로에게 묻노니 성서에 있는 10계명에 무엇이라 쓰여 있기에 그토록 뻔뻔하고 파렴치한지 답해 보라. ys가 우상을 섬겼는지 안식일을 어겼는지 신앙인의 도리는 묻고 싶지도 않다. 다만 한 인간으로서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증언을 하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소나 나귀는 물론이요 <대선자금 3000억>에 이르기까지 그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한 계율에 충실했는지 묻는다.

ys는 헌법에 정해진 방에 따라서 1993년 2월 25일 취임식에서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는 데에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한고 다짐했던 대통령취임선서 첫 번째인 <헌법 준수> 서약을 여봐란 듯이 짓밟은 것이다.

뿐만 아니라 대통령으로서 헌법에 명시 된 “국가의 독립· 영토의 보전· 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엄중한 책무를 제대로 이행하기는커녕 대한민국을 적대하고 끝내 남한적화통일임무를 포기하지 않은 김일성의 충신효자 미전향 장기수 리인모를 취임한지 3주 만인 1993년 3월 19일 북송해 주는‘반역’을 저질렀다.

ys는 기억력이 나빠서인지, 보다 더 그럴듯하게 꾸며대기 위해서인지, 숨길 것 숨기고 감출 것 감추기 위해서인지, 한권이면 족할 회고록을 다섯 권이나 썼다고 한다.

그러면서, 후안무치 문자까지 써가며 “아무리 생각해도 노태우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고양이 쥐 생각하듯, 듣기에 따라서 협박까지 하고 있다.

대선자금 3,000억 원에 대하여 공소시효 운운하는 것은 노태우의 비자금 2628억 원을 추징하기 위해서 <헌법정신유린이자 법치국가의 대 금기인 소급입법과 소급처벌>을 자행한 ys장로가 입에 담을 말이 아니다. 노태우 회고록을 통해서 밝혀진 사실로 인해서 “그것 참 어이가 없는 것”은 ys부자가 아니라 칼국수 쇼와 노태우 재판 굿에 물색없이 놀아났던 5,000만 국민이다.

ys와 소통령 김현철은 입이 열 개가 있어도 다물어야 한다. 이 경우 ys 총신 중 하나로서 고인이 된 전 국회의원 黃 모씨 버전으로 “주둥이를 인두로 짖어 버리든지...” 소설가 김홍신 씨 표현대로 “공업용 미싱으로 드르륵~ 박아 버리던지” 정말로 속이 터져 못살겠다.

참회 할 자는 <국민이 기겁할 만큼> 천문학적인 ys 대선자금 중 새발에 피 일지도 모르는 편린(片鱗)에 불과 한 3000억을 회고록에 담은 노태우라기보다는 위선과 부도덕으로 일관한 ys와 IMF사태를 촉발한 뇌관을 건드린 한보비리몸통 김현철‘소통령’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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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기 2011-08-13 12:26:09
참회하라! 반성하라! 그래야 화해와 용서가 가능하다!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이루어나갈 수 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과는 소통이 안 되고 분별력을 잃은 자와는 공감이 안 된다.
소통과 공감이 이루어지지 않는데 어찌 참여와 조화가 이루어지랴?
소통과 공감, 참여와 조화가 없는데 어찌 국가발전과 민생안정이 이루어지랴?
언어도단이요 어불성설.........
"에라이~! 천하의 잡놈들아~!
천심의 분노 앞에 부끄러움을 알라~!
역사의 심판 앞에 두려움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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