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코요테 어글리' 프레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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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 한전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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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2시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연출 오세준) 프레스콜이 열렸다.

 

영화 <코요테 어글리>는 당차게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신 여성상을 제시한 작품으로 '캐리비언의 해적' 'CSI' '아마겟돈'을 제작한 제리브룩하이머의 최초 흥행작이다. 또 실제 코요테 어글리 클럽 본사 대표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점에서 화제가 됐으며, 스토리와 작품성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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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바이올렛은 무대공포증이란 치명적인 약점을 갖고 있다. 어렵게 서게 된 신인무대에서 조차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가 두려워 도망치려 한다. 하지만 암전 속에서 '달빛과는 싸울 수 없어요(Can't Fight the Moonlight)’의 감각적인 멜로디가 흐르고 바이올렛은 두려움을 극복하게 된다.

 

주제곡 외에 나는 살아 남을 거야(I'll Survive)' '어떻게든(One way or another)'을 비롯한 극중 노래들은 대부분 주인공의 꿈과 열정, 성공에 대한 갈망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는 무비컬 을 한 단계 뛰어 넘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영화 속 주옥 같은 OST와 탄탄한 스토리, 여기에 열정적인 안무, 무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극적 효과를 최대한 접목해 영화에서 느꼈던 것 이상의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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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I will survive(뉴저지를 떠나는 에이프릴. 미아와 친구들이 에이프릴을 위해 응원해 주는 장면 - 장희영, 이해인, 박준규), Always be with you(새로운 쇼를 하자는 레이첼과 코요테 전통을 지키려는 매튜. 예전의 레이첼과의 관계를 그리워 하며 부르는 노래 - 이윤혁, 유미), One way or another(에이프릴이 처음으로 코요테 어글리 클럽에서 부르게 되는 첫 노래 - 유하나), 미아브릿지(이해인),

 

Didn't we love(경매 최고가를 올리는데 도움을 준 앤디. 앤디와 에이프릴이 서로 호감을 느끼게 된다 - 루나, 김수용), 뉴욕 에이프릴집(아빠는 뉴욕에 도착해 에이프릴이 사는 건물 집주인을 만나게 된다 - 박준규, 장윤정),

 

Unbelievable(에이프릴이 클럽에서 남자와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 루나),

Please remember(앤디가 다른 여자와 함께 집으로 들어 가는 것을 목격한 에이프릴 - 장희영, 한대규), wherever you will go(에이프릴과 앤디는 오해를 풀게 된다 - 유하나, 이현),

 

Out of my head(용기를 잃은 에이프릴을 응원하는 아빠 - 박준규, 유하나, 이현, 이해인), Can't fight the moomlight(에이프릴은 코요테걸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노래를 부르게 된다 - 유하나, 이현) 하이라이트 공연이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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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마련된 간담회에서 루나는 "몸매 관리를 위해 야식을 끊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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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는 극중 3명의 딸의 아버지로 나오는데 실제 딸에 대해 "실제 성격과도 별 차이가 없다"며, "나는 아이가 하겠다는 일을 말리지 않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 작품에서는 처음에는 딸의 꿈을 말리지만 나중에는 응원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뮤지컬에 대해 박준규는 "드라마, 영화를 찍으면서도 일년에 한 두 번은 공연을 한다"며, "관객들의 반응이 내게는 힘의 원천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배우는 무대에 서야 하는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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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은 섹시 이미지를 벗고 청순한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제가 섹시하다고 느낀 적이 없다"며, "화보를 찍어서 그런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섹시한 이미지보다는 극중 미아의 성격이 더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첫 뮤지컬에 도전하는데 다른 역에도 욕심이 있냐는 질문에 이해인은 “다른 배역에 도전하고싶은 마음 보다는 지금을 즐기고 싶다"며,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다는 것이 뮤지컬의 매력이고, 매회 공연을 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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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뮤지컬에 도전하는 한대규는 가수와 배우의 차이에 대해 “가수는 무대에서 나만 책임지면 되지만, 뮤지컬은 모두가 함께 해야 한다"며, "연습을 포함한 모든 과정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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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여자 친구에게 해준 것에 대해 "저녁 식사도 해준적이 있고, 여자 친구가 바빠서 이사도 대신 해줬다"라고 밝혔다.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는 오는 8월 15일까지 공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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