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남아공 더반에서 평창이 2018 겨울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되자 올림픽유치 활동엔 강 건너 불 보듯 하던 <종북 빨갱이> 소굴 민주당에서 정동영과 손학규 등이 기다렸다는 듯이 ‘남북공동개최’를 주장하여 남이 차란 밥상에 숟가락 들고 먼저 달려드는 계산 된 추태를 부렸다.
민주당 손학규는 평창올림픽을 통해 동북아시아 평화에 직접 기여, 남북 스포츠 교류 및 경제협력을 계기로 통일의 기반을 이루고, 김진표는 북과 지척인 평창 동계올림픽은 “북이 도와주지 않으면 평화올림픽을 보장하지 못한다.”며 <5,24조치 중단과 금강산관광재개>를 주장했다.
특히 17대대선 친북반역투항세력연합 후보였던 정동영은 골수 종북세력답게 김정일이 요구하는 대로 금강산관광의 즉각 재개주장, <정권교체와 남북공동개최>라는 잠꼬대를 늘어놓고, 천정배는 <대북식량지원>을, 민노당은 <남북공동선수단구성, 공동응원, 평화타령>을 뇌까렸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13일 OCA 총회 참석차 일본에 입국한 장웅 北 IOC위원은 “동계올림픽이 아시아에서 개최 되는 것은 좋은 일”이라며, 공동개최를 원한다면서도,“남북 간 악화 된 정치적·군사적 상황을 개선하지 않으면 올림픽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겁을 주었다.
7월 6일 평창 동계올림픽이 결정 된지 불과 일주일 만에 남한 내 <종북세력>과 北 남침전범 테러집단 간에 <한 목소리>가 나왔다는 것은 저희들끼리‘이심전심’이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북과 끊임없이 내통해온 남한 내 종북반역집단과 북의 커넥션이 원활히 작동한다는 의미다.
그런데 북 IOC위원이라는 장웅은 국제태권도연맹(ITF)총재, 체육성 제1부상, 12기 최고인민위원회 대의원을 겸한 자로서 북경올림픽단일팀체육회담대표, 1991년 세계탁구단일팀실무 위원장을 역임하고 2002 부산아시안계임과 2003 대구유니버시아드에도 참가한 체육계통일전선일꾼이다.
이는 휴전선 지척에서 열릴 평창 겨울 올림픽을 두고 南에 <종북 빨갱이>잔당과 북의 체육 분야 대남적화 통일전선 공작지도원이 한 통속이 되어 5.24제재조치 해제, 금강산관광재개, 북 3대 세습용 쌀과 $ 퍼주기 재개 공세를 펴면서, 천안함폭침과 연평도포격 같은 도발협박을 한 것이다.
문제는 이 따위 협박에 겁을 먹거나 굴복할 대한민국은 아니지만, 南에 자리 잡은 친북반역세력을 끊임없이 선동하는 (위장)민주당과 민노당 등 소위 야4당들의 <교류협력, 퍼주기 재개>악마의 속삭임과 선동에 의지박약한 상당수 시민과 무 개념 유권자가 놀아날 것이란 데 있다.
분명한 것은 2012년 대한민국은 1917년 감자와 석탄 때문에 공산혁명에 성공한 러시아가 아니며, 1946년 10월 1일 남노당이 없는 “쌀 배급을 타가라”고 거짓 소문을 유포하여 대구폭동을 일으킨 20C가 아니라 세계 10위권 경제강국, 7위권 수출대국으로 우뚝 선 21C란 사실이다.
김대업 학습효과, 천안함으로 드러난 종북빨갱이 집단의 정체와 실상, 연평도 포격으로 깨어난 국민의 안보의식이 민주당의 ‘전쟁이냐 평화냐’ 공포 프로파간다, <서울불바다, 한반도 쑥대밭> 전쟁위협에 굴복하거나 타협하지 않게 됐다는 사실을 3대 세습추종세력은 직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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