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터 데이터는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계 선두적인 기업으로, 올해 4월 테라데이타가 인수절차를 완료한 바 있다.
‘SQL-맵리듀스(SQL-MapReduce®)’는 이전보다 훨씬 많은 비즈니스 사용자들에게 빅데이터 프로세싱의 기술적 파워를 제공하는 분석 프로세싱 프레임워크로, 2011년 6월 21일 미국 특허( #7966340)를 공식적으로 취득했다.
빅데이터는 일반적으로 ‘데이터의 크기, 종류, 복잡성 때문에 기존 소프트웨어 툴을 통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캡쳐, 관리, 프로세싱할 수 있는 능력을 초과한 데이터 세트’를 의미하는 용어로, 웹 로그, 센서 네트워크, 소셜 미디어, 의료 기록 등이 이에 해당된다. ‘SQL-맵리듀스(SQL-MapReduce)’는 트렌드 및 시장 기회가 담긴 이러한 다중 구조적인 데이터 소스에서 통찰력을 제공한다.
‘SQL-맵리듀스(SQL-MapReduce)’는 데이터 연구자들과 비즈니스 분석가들이 복잡한 정보를 빠르게 연구 분석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레임워크이다. SQL-맵리듀스는 소프트웨어 언어(자바, C#, 파이썬, C++, R 등)로 진행 표현을 해줌으로써, 연계된 컴퓨터 그룹(컴퓨트 클러스터) 전체를 병렬화시키며 표준 SQL로 작동이 가능하다.
SQL 환경에서 맵리듀스(MapReduce)에 초점을 맞춘 애스터 데이터는 기존 BI 툴로 보다 풍부한 분석 및 액세스를 제공하여 손쉽게 SQL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각각의 분석 툴이나 시스템을 오프로딩하지 않고도, 새로운 다중 구조적인 데이터 유형을 분석할 수 있다. SQL-맵리듀스(SQL-MapReduce)는 기업들이 빅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이자, 기업들이 혁신적인 역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핵심 기술이다.
테라데이타의 자회사 애스터 데이터의 개발 담당 부사장 마양크 바와(Mayank Bawa)는 “이번 특허는 전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기술인 SQL-맵리듀스(SQL-MapReduce)가 조직에 제공하는 엄청난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맵리듀스(MapReduce™) 소프트웨어와 기업 친화적인 SQL을 통합한 유일무이한 데이터 분석 프레임워크는 비기술 분석가들이 빅데이터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보다 편리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해준다”라며 “특허 받은 SQL-맵리듀스(SQL-MapReduce) 접근을 택한 기업들은 조직 내 미개척된 새로운 다중 구조적인 데이터 소스의 무한한 스펙트럼을 통해 보다 쉽게 미래의 가능성을 이해, 탐색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덧붙여, “이것은 꿈의 실현이며, 전세계 수백만 비즈니스 사용자들에게 빅데이터 세계의 포문을 여는 것”이라며 “앞서가는 고객들은 기존에는 분석이 까다롭거나 크기상 분석에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던 다중 구조적인 새로운 데이터에서 엄청난 가치를 발견하고 있다. 실제로, 반스앤노블(Barnes & Noble), 인사이트익스프레스(InsightExpress) 및 애스터 데이터의 고객들은 SQL-맵리듀스를 통해 성공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스터 데이터의 제품 관리 및 마케팅 부문 부사장 타소 알귀로스(Tasso Argyros)는 “많은 벤더들이 빅데이터 분석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때, 테라데이타와 애스터 데이터는 이미 성공 히스토리를 확보하고 있었다. 현재 특허 받은 상표는 우리의 차별화된 기능을 시장에 전달하고 있다”라며 “이번 특허건은 테라데이타와의 지속적인 혁신 및 협력에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며, 우리는 고객들에게 맵리듀스(MapReduce) 접근 방식을 제공함으로써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수익 성장에 눈뜰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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