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내기를 하고 있는 양평군수김선교 양평군수가 모내기가 한창 진행중인 영농 현장을 방문 이양기로 모내기를 하며 농민들의 애로 사항을 경험하고 체험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김 군수는 모내기가 한창 진행중인 지난 1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직접 농사일을 거들면서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한편 적기 영농을 당부하고 있다.
23일 양동면 모내기 현장에서는 직접 이앙기를 이용해 모내기를 하고 단석3리 수해복구 공사현장과 매월2리 부추가공공장 현장을 찾아 농가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올해 원활한 영농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초까지 보행관리기 154대, 동력예취기 360대, 곡물건조기 10대, 과수농가용 SS분무기 9대 등 농기계 533대를 보급하고, 벼 재배 전 면적에 대해 못자리 상토와 친환경농법 왕우렁이, 벼 물바구미 방제 약제도 지원, 공급했다.
특히 모 부족농가 및 육묘 실패 농가를 위한 예비 못자리 5개소를 설치, 이달 말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모내기가 적정시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단기농기계임대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인근 군부대 및 유관기관과 협조해 대민지원 등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 군수는 “5월은 물 맑은 양평쌀 생산과 한 해 풍년농사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적기 영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삶의 행복 운동의 물질적 발전을 적극 추진, 1억 원 이상 소득 500농가 육성을 통해 ‘돈 버는 친환경농업’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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