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좌파들의 노무현 망자 마케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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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좌파들의 노무현 망자 마케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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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추모식은 한국 좌파화 마케팅이다

 
   
  ▲ 김정일, 故 노무현, 故 김대중
ⓒ 뉴스타운
 
 

2차 세계 대전때 독일에 점령당한 프랑스인들이 지하에 암약하며 벌인 저항 운동을 레지스탕스(resistance)라 한다.

이와 비슷한 저항운동이 지금 한국에서도 일어나고 있는데 프랑스의 레지스탕스(resistance) 와는 성격이나 목적이 전혀 다른 "레드스탕스(redstance)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레드스탕스(redstance)란 말은 사전에 있는 말은 아니고, 지하운동 레지스탕스를 본따 한국의 신 빨치산 활동으로 보여 변형화 해본 표현)

레지스탕스가 독일에게 점령당한 조국을 찾기위한 프랑스인들의 구국운동인 반면에 한국의 레드스탕스는 조국을 전복시켜 북한 같은 사회주의 붉은 나라로 만들려는 남한내의 붉은 조직들에 국가 전복운동 인 것이다.

한국 레드스탕스(redstance) 들이 즐겨 쓰는 전략중 하나는 죽은자를 이용한 망자 마케팅 전략인데 미군 장갑차에 치여죽은 효순.미선양의 사고에서 보듯이 미군이나 보수 우익 정권에 의해 희생된 죽음이면 사고 사연에 관계 없이 반미 반정부 투쟁선동에 철저히 집요하게 이용하고 있다.

한국 레드스탕스(redstance) 좌파들의 황금계절 5월이 돌아왔다. 그들에게 5월은 그야말로 황금의 달, 최고의 망자 마케팅 성수기인 것이다.

5.18 광주사태를 시작으로 5.23 노무현 자살사건, 노무현의 죽음은 한국의 레드스탕스(redstance) 좌파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이벤트 마케팅 자료이다.

전국 각 도시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열리는 노무현 추모콘서트 같은 행사는 법에 저촉을 교묘히 피할수 있는 가장 합법적인 레드스탕스(redstance) 전술의 하나인 것이다.

좌파들에게 노무현 추모는 하나의 형식일 뿐이고, 실제 목적은 정과 감성에 약한 한국인의 정서에 특히 죽은자에게는 더 약해지는 한국인의 특성을 이용하여 노무현 추모라는 이벤트를 벌여 대한민국 정서를 서서히 좌뇌화 시키려는 "노무현 망자 마케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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