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피해아동 10명중 4명 거의 매일 학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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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피해아동 10명중 4명 거의 매일 학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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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전국아동학대현황보고서 발표

▶ 학대피해아동 10명 중 4명 거의 매일 학대 받아
- 아동학대 발생빈도는 거의 매일 41%, 2~3일에 한 번 19.1%, 일주일에 한 번 12.2%
- 거의 매일 혹은 2~3일에 한 번 꼴로 빈번한 학대를 받는 아동이 60.1%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학대 경험

▶ 아동학대사례 5,657건 발생, 잠재위험사례 14% 증가
- 아동학대사례 5,657건(76.4%), 잠재위험사례 506건(6.8%), 일반사례 1,243건(16.8%)
* 잠재위험사례 : 444건(‘09년) → 506건(’10년)

▶ 3세미만의 영아대상 아동학대 16% 증가
- 영아대상 학대사례 530건으로 ‘09년(455건)보다 16% 증가
- 학대행위자는 여성(62.8%)이 남성(36%)보다 약 1.8배 높아

▶ 아동학대 가정내 발생 87.9%, 부모에 의한 학대 83.2%
- 부자가정․모자가정, 미혼부․미혼모가정 등 한부모가정이 48%
-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서 ‘09년도에 비해 발생건수 증가
* 어린이집(67건→100건), 유치원(2건→19건), 학교(17건→37건)

2010년도 전국아동학대현황보고서에 따르면 학대피해아동 10명 중 4명은 거의 매일 학대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학대사례 중 거의 매일 발생이 41%, 2~3일에 한 번 발생이 19.1%로, 거의 매일 혹은 2~3일에 한 번꼴로 빈번하게 학대를 경험한 아동이 60.1%에 이르고 있다고 보고했다.

‘10년도 조사에서는 특히, 3세미만 영아 학대사례를 집중 분석하였는데, 학대사례가 ’09년도 대비 16% 증가하여 스스로 보호할 수 없는 영아에 대한 학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대행위자의 특성을 살펴보면 무직․전업주부․단순노무직이 약 65%이고, 소득수준도 100만원이하가 53%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아를 학대하는 행위자들의 특성을 살펴보면 양육태도 및 방법이 부족, 사회․경제적 스트레스 및 고립이 59.7%로 아동 양육기술 습득․상담 등의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됐다.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신고된 내용 중 아동학대사례는 2009년도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였고, 잠재위험사례는 14% 증가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잠재적 위험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동학대사례 유형을 살펴보면 2009년도 유사하게 중복학대, 방임, 정서학대, 신체학대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아동학대는 가정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고, 아동학대사례 10건 중 8건 이상이 부모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학대 중 87.9%가 가정에서 발생하고 있고, 복지시설, 어린이집, 친척집, 학교, 이웃집의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학원에서의 학대가 ‘09년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모에 의한 학대가 83.2%, 친부모에 의한 경우는 79.6%를 차지했다.

특히, 학대피해아동의 가족유형을 살펴보면 부자․모자가정, 미혼 부․모가정 등 한부모 가정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48%로 나타났다.

아동학대 발생 시 전국 아동보호전문기관(45곳)에서 상담․예방교육, 입원․통원치료, 심리치료, 가정지원, 사회복지서비스 기관연계, 학습지원, 일시보호서비스, 고소․고발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 서비스는 학대피해아동 및 그 가족, 학대행위자 등에게 모두 제공되어 있으며 상담서비스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학대피해로 인한 후유증 치료 및 재학대 방지 등을 위해 의료 및 심리치료서비스 비중의 확대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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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1-05-17 22: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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