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입교육 입과식 기념사진 ⓒ 포스코 사진제공^^^ | ||
포스코는 2006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신입사원 역량개발 지원프로그램’에 따라 입사 전 4주간 ‘e러닝’학습을 하고, 입사 후에는 3주간 ‘패밀리교육’으로 핵심가치 공유 및 조직생활의 기본소양을 받는다.
또한, 패밀리교육은 포스코와 출자사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포항 미래창조아카데미에서 1주간, 인천 송도 글로벌리더십센터에서 2주간 각각 진행된다. 패밀리교육이 끝나면 포스코 경영 이해 및 직무 기초역량 배양을 위한 ‘도입교육’이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
근무부서에서 6개월간 OJT(On the Job Training)가 종료되면 2박3일 과정의 ‘JLC(Junior Leadership Camp)’교육을 받고, 입사 2년 시점까지 진행해야 할 개선과제 수행에 필요한 스킬을 학습한다. 이후 고유업무 중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발굴해 개선과제를 선정한 뒤 ‘주무급 사원 역량개발시스템’에 등록해 과제를 진행·관리하게 된다.
포스코 미래창조아케데미 김영헌 원장은 포스코의 '신입사원 역량개발 지원프로그램'은 "우수인재 채용에서부터 입사 후 3년간 체계적 관리를 통해 각 분야 전문가로 만들어 포스코 패밀리를 이끌어갈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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