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품관원, 농산물 명예감시원 교육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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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품관원, 농산물 명예감시원 교육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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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감시원 정기교육

^^^▲ 농산물 명예감시원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감시원 정기교육을 성료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아산출장소(소장 황인석, 이하,아산품관원)는 4월27일(수요일) 동 출장소 회의실에서 생산자단체(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및 소비자단체(주부교실, 주부클럽), 교육지원청(영양사) 등으로 구성된 농산물 명예감시원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감시원 정기교육을 성료했다.

이날 교육의 목적은 원산지표시 등 위반사항에 대한 감시·신고 활동 등 민간 감시주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구체적인 교육내용은 농축산물의 원산지표시, 농산물의 안전성, 표준규격표시, 양곡표시 사항, 명예감시원 신고요령, 원산지식별요령, 부정유통신고 방법, 친환경농산물인증제도, 농업경영체등록제도 등 품관원 업무의 이해, 농축산물 원산지 알아맞히기 등이 포함됐다. 특히 원산지 알아맞히기에서는 오연택, 이운호씨가 1등을, 최종광, 김혜정씨가 2등을, 한순희, 김경자씨가 3등을 각각 차지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아산지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브랜드 쌀인 ‘아산맑은 쌀’이 충남지역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지 여부와 품관원에서 품종순도 80%이상으로 관리한 제품에 대하여 부여하는 국산쌀 품종명 관리마크(스티커) 표시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아산품관원 황인석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원산지표시캠페인 활동과 부정유통신고 등에 적극 참여해 준 명예감시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여전히 소비자의 선택을 왜곡하는 파렴치한 상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민간감시활동 주체인 명예감시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크다며 앞으로도 감시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산물명예감시원 제도는 1999년 1월에 농산물품질관리법에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원산지표시 위반 등 부정유통사례를 방지하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민간 감시주체로서의 명예감시원을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2만 5천여명이 농산물 명예감시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산지역은 1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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