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박사님, 정말 용기없는 평범한 내가 하고 싶은 말들을 대신해서 해 주셔서 고압습니다.
이승만대통령이 계시지 않았다면 한반도는 당연히 합쳐졌을 겁니다. 그런데, 그건 자유대한민국이 아니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었겠지요.
민족 민족 하는 자들에게 묻고 싶은 말은 민족이 밥먹여주냐? 라는 겁니다. 국가가 부강해야 민족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떤 주장을 하시는데 주장의 근거로 주장을 대는 것은 그렇지 않나요? 그리고 인격모독성 글을 공식적인 글에 쓰는 것은 공인으로서 옳지않다 생각됩니다. 옳지 않다고 생각되는 일이 있으면 논리를 통해 타파해야지 이런식의 주장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외에는 어떤 설득력도 갖지 못합니다. 글의 내용이 아니라 글의 내용에서 안타까움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