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로 철거가 시작된 산동네는 폭격을 맞은 듯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떠나갔지만, 산꼭대기 한 집은 아직도 위태롭게 버티고 있었다. 시린 가을하늘이 걷히면 매서운 바람이 불텐데...어찌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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