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이앙^^^ | ||
공주시는 최근 응모한 고맛나루 공주쌀 명품화 사업계획이 농촌진흥청의 지역농업 특성화 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96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지역농업 특성화 사업은 농진청이 전국에서 응모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의 적절성, 농업기술센터 역량, 농가소득, 지역사회 기여도 등 분야별 공통지표와 개별지표로 나눠 심사했는데, 공주시는 이번 공모에서 농업기술센터의 역량과 지자체장의 관심이 높고, 협력네트워크 잘 구성돼 있으며,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인인 강소농 육성ㆍ지원 연계계획이 구체적이고 명확하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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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는 이번 지역농업 특성화 사업으로, 그동안 추진한 고품질 쌀 생산단지 육성, 우렁이를 이용한 친환경 재배 확대, 통합 RPC 설치 운영, 못자리 상토 지원, 유색미 등 기능성 쌀 육성 등 다양한 쌀 정책 등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쌀 명품화 개발 등의 협의회 구축하고, 10ha 면적의 친환경 유색미 단지 조성, 왕우렁이 친환경 단지 농가 교육, 왕우렁이 양식장 설치 지원 등도 벌일 계획이다.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노상우 소장은 "이번 사업은 다른 시범사업과는 달리 우리시만이 할 수 있는 사업을 계획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사업으로 올해 1년차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2년차에 인센티브를 획득하고, 최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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