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에 따르면 총책인 박씨(50)와 육상운반책 박씨(56)와 김씨(46) 등은 경기침체로 인해 국내취업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들은 일본에 취업을 원하는 오씨(45, 여) 등 8명으로부터 1인당 700만원에서 1150만원을 받고 밀항을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18일 저녁 부산 사하구 장림동 소재 해변선착장에서 고속선박을 이용해 밀항을 기도했는데, 같은 날 오후 5시 30분경 부산 서구 대신동 꽃마을 내 산마루 주차장에서 해경에 의해 검거됐다.
해경은 국제성 범죄 기획수사 중 해상을 통한 밀항 첩보 입수 후 내사 계획을 수립해 전력자에 대한 지속적인 탐문수사 중 국내 밀항 총책 박씨가 밀항기도자들을 일본국으로 밀항시키려고 한다는 사실을 입수했다. 이후 실시간 위치추적 등으로 추적 수사해 피의자들을 순차적으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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