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엔화 강세저지 공조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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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엔화 강세저지 공조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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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 오전 9시부터 외환시장 개입

^^^▲ G7, 일본의 비극적인 사태를 발단으로 한 최근 엔의 급격한 움직임에 따라 일본의 요청으로 선진 각국은 오늘 일본과 함께 공조개입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 Newstwon^^^
주요 선진 7개국(G7)은 18일 아침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간 긴급 전화회의를 열고, 일본 동북지역 대지진 및 쓰나미(지진해일) 이후 급격한 엔화의 강세를 저지하기 위해 엔화 강세저지 조정을 공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가국은 엔을 팔고 달러를 사들이는 공조 개입을 단행해 급격한 엔의 강세를 저지하기로 한 공동 성명에서 일본의 비극적인 사태를 발단으로 한 최근 엔의 급격한 움직임에 따라 일본의 요청으로 선진 각국은 오늘 일본과 함께 공조개입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서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은 18일 오전 9시부터 외환시장 개입을 단행했으며, 이에 따라 선진 각국도 일본과 보조를 같이 하며 자국의 외환시장에서 시장개입에 들어갔다.

노다 일본 재무상은 외환시장의 급격한 변동과 무질서한 움직임은 세계 경제 및 금융 안정에 악영향을 끼친다며 G7은 외환시장을 주시하고 적절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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