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일렉트로닉스, 창사이래 최대실적 달성
스크롤 이동 상태바
웨이브일렉트로닉스, 창사이래 최대실적 달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출액 560억, 영업이익 112억 달성

웨이브일렉트로닉스(대표 박천석)는 실적공시를 통해 2010년 매출액 560억원, 영업이익 112억원으로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웨이브일렉트로는 기지국용, 중계기용 통신장비의 고른 매출증가로 직전사업년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2%, 356% 증가하였으며, 당기순이익도 463% 증가한 38억을 달성하였다.

이는 2010년 기지국 통신장비시장에 성공적인 진입과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국내외에 와이브로용 전력증폭기와 주력 매출 아이템인 RRH(Remote Radio Head: 원격 무선장비)의 공급이 꾸준히 증가한 결과이다. 특히 지난해 매출 560억원 중 286억원이 해외매출로 전체매출의 51% 비중을 기록 하였다.

웨이브일렉트로 관계자에 따르면 “스마트폰 확산으로 나타나는 데이터 트래픽(정체)을 해소하기 위해 국내외 이동통신업체마다 기지국 증설에 나서는 상황”이라며 “와이브로에 이어 LTE(롱텀 에볼루션)가 세계 표준으로 자리잡아 기존의 기지국에 비하여 대폭적으로 무선부(RF)를 분리, 소형, 경량화 시킨 스마트 기지국 장비인 RRH의 수요가 더욱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웨이브일렉트로의 박천석 대표는 “지난해 일본시장 진출에 이어 최근에 미국의 기지국장비업체인 알카텔루슨트社에도 공급업체로 선정이 되는 등 세계적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지난해 이어 금년에도 해외시장 진출 및 사업다각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 글로벌 통신장비 중견업체로 발돋움하여 사상최대 매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