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 '韓國嶺" 암벽독도에는 언제 누가 그랬는지 몰라도 '韓國嶺" 이라고 암벽에 뚜렷하게 새겨져 있어 倭놈들이 제아무리 우겨도 독도에 있는 대한민국의 指紋만은 어쩔 수 없을 것이다. ⓒ 뉴스타운 백승목 | ||
3.1 절을 앞두고 박선영 자유선진당 대변인이 남편인 민일영 대법관과 상의 끝에 독도로 본적지를 옮기기로 결정하여 지난 22일 본적을 경기도 여주군에서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 30번지'로 이전한 것으로 밝혀져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박 의원은 27일 연합뉴스에 "일본은 영토분쟁을 벌이는 중국, 러시아보다는 힘이 약한 우리를 상대로 독도 영유권 문제를 본격 제기할 가능성이 크다" 면서 "제 작은 행동으로 우리 국민의 독도 수호 의지가 알려질 수 있다면 좋겠다."고 피력하였다.
이어서 "아직도 영토 야욕을 버리지 못한 일본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해야 하지만, 이명박정부는 이런 문제에 대한 인식이 없는 것 같아 유감스럽다." 하였다.
이런 결단은 상대적으로 의사결정이 자유로운 개인이나 사회단체 구성원도 아니고 독립된 헌법기관인 국회의원과 사법부의 최고심재판관인 대법관 일가가 결행 했다는 데에 놀라움과 함께 박수와 찬사를 아낄 수가 없다.
오늘의 한국은 경찰관을 7명씩이나 방화살인을 저지른 자들 까지 '민주화인사'로 둔갑되고 미문화원 방화와 미 대사관 점거 범죄를 훈장처럼 뽐내고,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정권타도와 체제전복에 혈안이 됐다가 김영삼을 통해서 정계에 침투한 인혁당이나 남민전, 민중당 출신들에게 애국을 독점당한 더러운 세상이다.
이런 나라 이런 시대에 박성영 의원의 결단이야말로 충격 그 자체이다. 박선영 의원의 빛나는 애국의 DNA는 어디에서 유전 된 것일까? 이런 애국의 피가 끓고 있어서 대한민국은 무궁(無窮)한 것이며, 어떤 시련과 환란 속에서도 하느님의 보우(保佑)하심을 받는 것이다.
▲ 독도 동도와 서도독도 동도 건너 멀리로 서도가 보인다. 박 의원이 본적을 옮긴 곳이 동도일까 서도일까? 어쩌면 전경이 지키고 있는 서도보다 독도상주자 1호 최성도씨가 거처 하던 동도가 아닐런지... ⓒ 뉴스타운 백승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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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는 공존이 불가능합니다.
해전에선 밀리나 자국에 미사일 전력은 앞섭니다.
후대로가면 핵전이라 양패구상.
전쟁도 불사함을 극우세력에게 보여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