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특임장관의 함박웃음이라는 자서전을 보면, 북한 공포증이 있는 분으로 지독한 빨갱이인지는 동의할수 없습니다. 친북주의자나 종북주의자는 아닌분으로 알고 있고, 오히려 박정희 전 대통령과 형님께서 여순반란사건과 대구폭동에 주모자였고 사형언도 받았던 전력은 세상이 다 아는 일이고, 김정일을 만난적이 있거나, 평양에서 며칠씩 묵으며 북한과 친분을 쌓았던 모 대선후보님의 전력이 더 문제일 듯 합니다.
이재오 특임장관은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출신이오니 성보면이 아닙니다. 그리고 너무 편견적 견해가 앞서가고 있다고 봅니다.좌경적인 이미지만 가지고 판가름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과거가 어둡다고 현실정치에서도 그렇다고는 동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현실정치에서 하는 모습은 견제를 통한 자기의 역량강화이겠지요. 현실의 정적을 무력화시키는 것은 그들의 상투적 수법이 아닐까요. 박전대표의 기득권에 도전하려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이특임장관을 빨갱이라고 말하는 문화는 냉전이데올로기의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이력이 무시무시 하군요.
생긴것은 또 어떻습니까?
제발 주제파악좀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