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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에서는 한글 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 및 제22회 세종문화상 시상식 등의 행사가 함께 치러진다.
세종대왕 사업 기념회에서는 같은 날 국립중앙극장에서 '한글의 위기와 세계화'라는 주제로 영어로 넘쳐나는 각종 거리 간판 및 상품 이름을 우리말을 살린 가게 이름 간판 등과 대비하는 사진자료를 전시할 계획이다.
또 한글 글짓기 대회, 외국인 한글 글씨 쓰기 대회, 한글 글꼴 공모전, 훈민정음 서문과 용비어천가, 월인천강지곡 목판 찍어 주기 등의 부대행사를 마련, 이번 한글날을 기념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이후 10일 오후 1시30분부터는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서예관에서 조선시대 한글서간(편지글)의 서예적 특성을 조명하기 위한 학술발표대회가 열린다. 이 학술대회와 함께 김일근, 김진세, 여태명, 홍운표 교수 등이 소장한 미공개 조선시대 한글편지도 전시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작품 중에서는 효종비, 순조비, 흥선대원군, 김정희 등의 친필이 포함돼 있다.^
무엇보다 이번 한글날에 주목할 만한 것은 한글의 모든 것을 담은 온라인 박물관인 <디지털 한글 박물관(www.hangeulmuseum.org)>이 국내 최초로 오픈된다는 점이다. 홍윤표(62·연세대) 교수 등이 문화관광부에 제안하면서 준비에 들어가 3년여간의 준비 끝에 올해 한글날에 첫 문을 열게 된 것이다.
홍 교수는 "루브르박물관이나 대영박물관 등 세계 어느 박물관을 가도 '문자관'이 있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한글을 갖고도 문자관 하나 마련하지 못하고 있어 우선 온라인 박물관부터 개설하게 됐다" 말했다.
홍 교수는 이어 "2005년까지인 박물관 사업이 끝나 정부의 예산지원이 중단되면 당장 이 박물관을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모르겠다. 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오프라인 박물관도 마련돼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박물관은 역사관, 조형예술관, 교육문예관, 학술 정보관, 미래관 5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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