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민노도 福 많이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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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민노도 福 많이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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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안에 北에서 福. 福. 福이 쏟아져 들어 올 것

 
   
  ▲ 1977년 11월 17일 남민전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 원수님 만세!!"를 부르며 김일성에게 1978년 새해를 맞아 충성의 편지를 보냈다(육필초고)
ⓒ 뉴스타운 백승목
 
 

지난 1월 31일 北 '조선중앙 TV'가 함흥 '룡성기계연합기업소'를 현지지도 하는 김정일 일행을 비친 공장내부 벽에 '수령福, 장군福 +알파'로 '대장 福' 이란 표어가 부착 된 것을 방영하여 동토의 수용소 아귀지옥 '위수김동 친지김동 새끼김동의 소굴(巢窟)에도 바야흐로 福이 차고 넘치는 지상천국의 대문이 열리고 있음'이 확인 됐다.

북에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삼대세습을 찬양하는 수령 복, 장군 복, 대장 복이 넘치면, 며칠 안에 남에도 흘러오게 마련, 이참에 대다수 국민으로부터 연방제적화통일 제2전선구축에 혈안이 되어있다는 의혹과 비판을 받고 있는100일 촛불폭동 우당(友黨) 공중부양 민노, 해머폭력과 전기톱난동 민주도 설 연휴를 맞아 福을 듬뿍 받기를 바란다.

민노총, 전교조, 전언조, (전공노), 진보연합, 한총련, 범민련, 6.15 실천연대, 무공해(?) 최열의 환경연합, 참여연대, '정의구현을 위해서 불의자행을 일삼는 사제단' 문익환, 한상렬 밀입북전과 기독교 목사, 김정일이 하사한 생일상까지 받아먹은 이재정 신부(?), 핵실험 뒤 개성공단에서 춤판을 벌인 김근태, 대남공작지도원 권호웅 동지를 뜨겁게 포옹한 정동영 '同志', 그 밖에 조무래기 주사파, 쓰레기 친북반역투항세력 잡종들 모두 모두 福 받아라.

특별히 지난달 27일 높고 거룩한 성남시 민노당 출신 서른 살배기 시의원 '함자'를 못 알아 모신 주민자치센터에 쳐들어 가 여직원 머리채를 낚아채고 난동을 부렸다는 용감한 女 戰士 李 아무개 의원님도 "3대 세습은 북의 문화"라 하신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와 北 "3대 세습에 침묵하는 게 당의 방침" 이라고 한 이정희 민노당 대표와 함께 福을 듬뿍 받아라.

1945년 해방공간에서 시작하여 수령 福에 목말라 했던, 박지원, 김근태 등 남노당 찌꺼기, 권영길 등 빨치산 후예들, 60년대 인혁당, 통혁당, 70년대 남민전, 80~90년대 민중당, 중부지역당, 주사파 출신들 오매불망 '위수김동,친지김동'을 우러르며 살던 것들도 김일성 수령 福, 김정일 장군 福에 덤으로 김정은 대장(大將) 福까지 주체 할 수 없게 많이 받아라.

목에 십자가를 걸고 다니면서도 1998년 8월 13일 평양에가 금수산기념궁정 김일성 시신 앞에 '성부와 성자 성신' 성모 마리아 대신에 '공화국 방문 9년 만에 다시 와 경애하는 김일성 수령님의 永生과 조국통일 평화를 기원' 한 문규현과 문정현 신부(?) 형제, 문익환 목사부인 박용길과 백만민란을 준비하는 문성근 일가, 햇볕하청 퍼주기 가문 鄭씨 일가 도 福 많이 받아라.

[8.15 59돌 종교인 통일·평화선언]에 이름을 남겨 김정일이 양심적(?)인 종교인이라 추켜세우는 법타, 도관, 법안, 설곡, 장적, 정산, 지원, 진관, 혜조, 효림스님, 문규현, 고원일, 고정배, 김영식, 김인국, 김진룡, 맹제영, 정진호, 조명연, 최경식 신부, 김현, 강태운, 김대선, 김성근, 김인경, 박숭인, 정상덕, 최서연, 최진선, 하상덕 원불교교무, 홍근수, 김경호, 김성윤, 나핵집, 문대골, 윤문자, 유원규, 장창원, 정진우, 한상렬 목사들도 부처님 福 하나님 福 대신에 비록 스물여덟 살 애송이지만 북에서 神의 반열에 오른 대장 福이나 받아라.

한 가지 궁금한 것은 저 者들이 설날아침 차례 상에 조상님 신주나 위패 대신에, 하나님 성경이나 십자가, 부처님 불경이나 불상대신에, 위수김동 친지김동 새끼김동 사진을 걸어 놓거나 이름을 써 붙여 놓지 않을까 궁금하다.

그보다 더 궁금한 것은 밀입북반역 전과자 문규현이 1998년 평양에 가서 했던 것처럼, '영생하는 수령, 영원한 공화국주석' 김일성을 찬미하고, '공화국 최고령도자 김정일 장군'에게 잘 뵈기 위해 눈물을 짜내고 '젊은 대장 김정은' 용안(龍顔)을 우러를 날만 고대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1977년 11월 17일 '위대한수령 김일성 동지께' 충성의 편지를 쓴 남민전처럼 새끼대장 김정은에게 충성의 맹세문을 바치지 않을지 그것 또한 몹시도 궁금하다.

에라! 모르겠다! 국가보안법폐지, 미군철수, 연방제적화통일, 6.15 우리(반역세력)끼리, 10.4 퍼주기 합의 타령에 여념이 없는 김대중 노무현 잔당, 김일성 김정일 푸락치, 주사파 찌꺼기, 친북반역 투항세력 모두 모두 김일성 수령 복, 김정일 장군 복, 김정은 대장 복 듬뿍 받으러 한 놈도 남김없이 몽땅 北으로 가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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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1-02-03 02:25:31
복줄놈은 많고 복은 모자라고 큰일 났습니다.

누군 주고 누군 안주면 서로 싸울테니 장군님은 복을 좀 넉 넉하게 내려 보내야 할 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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