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의 제설작업, 타 지자체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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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 제설작업, 타 지자체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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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유지보수반, 겨울 내내 비상대기 발 빠르게 대처

^^^▲ '제설작업'
ⓒ 뉴스타운 양승용^^^
청양군이 강설시 한파와 눈보라 속에서도 밤낮없이 제설작업을 실시해 청양지역을 지나는 운전자와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지난해 연말과 금년 1월에는 100년 만에 찾아온 이상 한파와 잦은 대설로 제설작업에 어려움이 있지만 군 제설작업반은 늘 긴장하며 부지런히 작업을 실시해 군민과 청양을 지나가는 운전자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청양은 칠갑산 등 겨울철만 되면 특히 눈이 많이 쌓이고 고갯길과 굽은 도로, 응달진 곳이 많아 도로의 결빙이 심해 사고위험이 많지만 발 빠른 제설작업으로 인근의 어느 시군보다 큰 사고 없이 안전하게 겨울을 지내고 있다.

이는 겨울철 내내 긴장하며 비상대기 중인 청양군 도로유지보수반의 숨은 공로 덕이다. 군은 논산국도유지사무소, 충청남도 종합건설사업소 공주지소와 합동으로 작업반을 편성해 제설작업에 임하고 있고, 반원들은 눈이 예보된 날은 밤에 잠을 이룰 수가 없다. 수시로 눈이 오는지 확인해 보고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 결빙구간을 돌아보고 즉시 제설작업을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건설도시과 건설도로담당을 비롯한 실무자들과 서인수씨를 비롯한 도로보수원 7명, 기사3명의 노력은 상상을 뛰어넘고 있다. 청양군을 통행하는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다는 일념 하나로 때로는 혹한의 추위에서도 달리는 트럭위에 올라서서 모래를 뿌린다. 반원들의 이런 희생과 어려움을 아는 네티즌들은 군청 홈페이지에 칭찬 글을 남겨 그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군은 지난 10월부터 제설작업에 대비해 굽은 도로, 고갯길 등에 적사함과 모래주머니를 비치했으며, 제설기와 모래살포기 등 제설장비를 갖추고 염화칼슘과 예비모래를 충분히 비축해 놓는 등 항상 눈길제설작업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에 군 관계자는 무엇보다 내 집 앞은 내가 치우고 내 동네와 진입도로는 우리 마을주민이 함께 치운다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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