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박지원 의원 ⓒ 뉴스타운 | ||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의 호칭에 대해 자신(민주당)들은 "우상화 시켜줄 필요없다"며 "그냥 박근혜 의원 이라고 호칭 하자" 해서, 요즘 민주당에서는 박근혜 대표를 박근혜 의원 이라고 호칭하기 시작했다.
참으로 속 보이는 기본 상도[常道]조차 없는 초잡스런 꼼수 행태라 아니 할 수 없다. 대세론을 넘어 확정론으로 이어진 결국 넘지못할 박근혜 라는 거산 앞에 부닥친 민주당은 결국 자신들에게 부메랑이 되여 올 상도[常道]조차 어기며 박근혜 깎아 내리기에 안달들을 하고있는 형상이다.
호칭에 대한 예우는 그 사람이 지녔던 최고의 직분에 해당되는 호칭을 사용 해주는것이 일반적 통념이고 예의 인것이다. 예를 들어 김대중 전대통령이 평민당 시절, 의원 신분도 아닌 일개 당원신분 이라도 꼭 김대중 총재라고 여/야 정치인들은 물론 모든 언론 기자들 까지 호칭 예우를 해주었다.
그렇다면 한나라당도 박지원의 민주당 식대로 김대중 전대통령이나, 노무현 전대통령을 전대통령 이라는 호칭을 빼고 그냥 김대중씨나. 망자 김대중, 망자 노무현 씨라고 불러도 돼겠는가? 상대에 대한 호칭은 최소한의 상도[常道]이며 기본적인 예의인 동시에 자신의 인격이며 성품의 수양이라 할수있다.
박지원 의원과 민주당은 박근혜 대표에 대한 비하 호칭으로 자신들의 정신적 지주마저 욕보이는 부메랑 꼼수의 결례를 범치 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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