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위문행차에 감동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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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위문행차에 감동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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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GP방문보다 후방 친북내통반역투항세력 소탕이 급해

 
   
  ^^^▲ 이명박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은 강원도 전방사단에서 적과 최근거리에서 대치하고 있는 최전방 GP를 방문하여 우리 국군장병을 위로하고 격려했는가 하면 영부인 김윤옥 여사는 신병훈련소를 방문하여 젊은 병사들과 어울려 담소하고 이들의 등을 두드려주고 얼싸 안아 주는 등 위문을 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로서 당연히 그것도 매년 했어야 할 일을 천안함사태와 연평도 포격도발을 겪고 나서 대통령에 취임한지 3년 만에, 이런 모습을 너무 늦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친숙함보다는 한편 신기하기도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왠지 낯설기까지 하다.

대통령 내외분의 국군장병 위로 장면을 보는 느낌은 감동보다는 어딘가 어색함이 묻어난다는 게 솔직한 심경으로 이 대통령이 오래 몸담았던 현대 정주영 회장의 화두 "해 봤어?"에 비춰 '군대 생활 해 봤어? 군 입대 한 애인을 기다려 봤어?'라는 말이 입안에서 뱅뱅 돈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런 국민의 심정과 정서를 헤아린다면, 연말이 됐건 연초가 됐건 소폭이건 대폭이건 국무위원 개각 시 남자인 경우 고의든 아니든 '군복무 미필자'는 일체 등용치 말고 黨. 政. 靑에 널려있는 "X 자식들"부터 능력이나 실적 고하간에 말끔히 청소하는 게 옳다.

그렇게 할 때 1950년 6월 25일 김일성 남침전쟁이래 실로 60년 만에 연평도에 거주하던 대한민국국민이 '피난 보따리'를 싸서 고향을 등지고 '찜질방'에 갇히게 만든 것은 안보위기가 아니라 안보파탄이라고 할 때 이 지경에 이른데 대한 성찰과 분발하는 모습으로 비칠 수 있다.

대통령은 우선 개성공단철수, 군 심리전재개, 군 처우개선 및 명예회복, 북 핵개발로 휴지가 된 비핵화선언폐기 및 WMD 확보, 현대전장비 및 군비확충, 동원태세 및 안보의식강화, 적과 내통야합 반역세력 색출처단, 총력전태세강화 등 국가보위 책무 완수에 최우선을 두어야 한다.

특히 정치권에 북괴 사민당과 내통, '조선노동당'과 연계 하에 대한민국정권타도와 체제전복에 혈안이 되어 미군철수 국가보안법철폐 연방제통일을 주장하면서 촛불폭동을 일삼아 목적과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 되는 민노당과 민노총 전교조를 서둘러서 해체해야한다.

그럴 때라야 대통령의 최전방 GP방문이나 영부인 김윤옥 여사의 훈련병위문 행사가 진정성(眞正性)을 인정받게 됨으로서 국민적 감동과 장병의 사기진작을 바탕으로 국민안보의식제고의 계기가 될 것이며, 그때가 되면 전후방 국민들이 대통령 내외를 위해 만만세라도 부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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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0-12-24 15:30:15
뒷북 선생이 뭐 위문이라고 ?

왜? 2010-12-24 15:34:59
대통령 위문 행차에 분노만 있다

익명 2010-12-25 00:16:09
대통령 온다고 청소하고 난리 쳤을테니, 쉬는 시간에 쉬지도 못하고...

저런걸 민폐끼친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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