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을 놓치면 수권은 없다
^^^▲ 이명박 대통령^^^ | ||
지금쯤 활기차게 돌아가야 할 세종시 행정타운이 대통령의 지시인지는 몰라도 정부의 추진 의지력 실종으로 지지부진 하므로서 연기군 주민의 실샐활에 막대한 피해와 실의를 주고있다.
또 이명박 대통령이 충청권을 찾을때마다 강조하고 약속했던 과학벨트 조성도 미적 미적 거리다가 급기야 "형님예산" 이라는 블랙홀 같은 반칙으로 형님의 동네이자 대통령의 동네 포항으로 빼돌리려는 철면피스런 만행을 저지르려 하고 있다.
또한 대통령의 대 충청 홀대 테러가 그것뿐인가? 대통령 당선과 동시에 맞물려 터진 태안 기름 유출사건때 태안에 내려와서 비록 포토 인증 용으로 기름 묻은돌 몇개 닦아 내면서라도 태안주민들 한테 뭐라고 약속했나?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하여 태안 주민의 고통을 덜어 주겠다고 약속하지 않았는가?
하지만 3년이나 지난 지금 태안의 실정을 보라. 생업의 고통을 못이겨 자살하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정부나 가해자인 삼성측으로부터 제대로된 보상은 커녕 위로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 철저히 태안의 눈물을 외면 해버리는 행위를 대통령은 아직까지 하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은 충청도에 무슨 원한과 증오심이 그렇게 많은 걸까? 대전과 충청권에 이번 천안을 빼고 단 한석도 국회의원 자리를 확보하지 못한 분풀이로 그렇게 복수를 하는 걸까? 대통령의 세종시 약속파기, 과학벨트 조성 약속 태안문제 해결등 당연히 지켜야 될 약속만 지켰어도 대전.충청민들이 한나라당의 대전.충청 의원 의석 입주를 거부 했을까?
대전.충청 한나라당 총선 전멸은 대통령이 만들어낸 자업자득 이란걸 깨달아야 한다. 그 근거로 대전.충청권에서 대통령이나 한나라당의 지지도는 떨어졌어도, 세종시 원안에 +a까지 제시하며 충청권을 보다듬은 한나라당 출신 박근혜 전대표의 인기는 전국도 평균에서 조차 단연 1위 라는걸 보면 대통령의 대 충청 홀대 실수가 얼마나 큰 실수인지를 알수가 있다.
지금까지 중원의 민심을 잡지 못한 수권 정당은 없었다. 그저 충청도는 순진하고 멍청하고 유권자수 몇 안되니까 홀대 해봤자, 괜찮겠거나 하며 저지르는 대통령의 대충청 테러행위 결코 충청인은 잊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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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충청민들이 어떻게 어떤결정을하드라도 그건
이 명박대통령의 가장큰실수였으니까요...
아...얼마남지않은날 나는 확실하게 투표를할것이다..
우리는 역사에더이상 죄를지어선안된다 국민과나라를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