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 2,500명 대상 성차별 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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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 2,500명 대상 성차별 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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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진출 이후 직장 내 성차별 예방에 앞장 선다

노사발전재단(김용달 사무총장) 차별없는일터 지원단은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충청남도 계룡대에서 군 장병 2,500명을 대상으로 성차별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예비 사회인인 군 장병들이 제대 이후 본격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때 알아야 될 직장 내 성차별 및 성희롱 방지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예방에 앞장 설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교육 당일 대전 성폭력상담소 이현숙 소장이 ‘평등과 배려’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성차별 문제의 현실을 이해하고 이를 통한 고용에 있어서의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인식이 교육의 주된 내용이다.

강의 중 진행될 성희롱 예방 교육 시간에는 성희롱에 해당하는 행동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례를 들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노사발전재단 대전지역사무소 임승주 소장은 “이번 교육은 군 장병들이 고용상 성차별 및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올바른 의식을 정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군 장병들이 제대 후 사회에 진출 할 때 성별에 따른 고용차별 및 성희롱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람들의 의식 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기를 기대 한다.” 고 말했다.

성차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예방 교육을 통해 당사자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2010년 남녀고용평등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2.8%가 성차별 예방 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장내 남녀차별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교육 및 홍보강화가 23.2%, 근로자 개개인의 권리의식이 23.8%, 사업주의 의식변화가 34.2%를 차지했다.

노사발전재단은 지난 4월부터 전국 6개 권역에 ‘차별없는일터 지원단’ 지역사무소를 개소하고 ‘고용차별개선사업’을 펼쳐왔다. ‘차별없는일터 지원단’은 여성, 고령자, 장애인, 비정규직 근로자 및 기업 등을 대상으로 고용차별 상담과 예방교육, 홍보캠페인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 사무소 외에 대표 상담 번호 1588-2089와 고용평등 포털(www.fairworkplace.or.kr)을 통해서도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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