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얇아지는 겨울패션, 바디관리는 하셨나요?^^^ | ||
겨울 추위는 더욱 혹한의 계절을 보이고 있지만 겨울옷은 오히려 얇아지고 있다. 새로운 첨단 소재개발로 옷은 과학이라는 표현까지 생겼다. 이 때문에 추운 겨울이지만 가벼운 옷차림과 여름철에만 가능했던 섹시미까지 더해 겨울 노출패션이 새로운 트렌드로 각광을 받고 있다.
추위를 막는 옷의 두께가 이제는 중요하지 않게 됐다. 발열, 보온 기능을 갖춘 의류 소재들의 지속적인 개발로 더 이상 겨울패션을 두르고, 감추고, 덮을 필요가 없어졌다. 반면 핫팬츠의 인기는 겨울에도 꺽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특히 핫팬츠를 제대로 입기 위해서는 허벅지 뒤태 관리가 중요한데 허벅지 뒤태는 셀룰라이트라고 하는 지방이 뭉쳐서 보이는 울퉁불퉁한 피부로 여성들은 이로인해 스트레스가 심하다.
또한 계단을 오르다 보면 셀룰라이트는 더욱 선명하게 출렁거리기 때문에 계단을 오르내릴 때마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는 것도 신경 쓰이게 된다. 문제는 허벅지 뒤태가 시선에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이기 때문에 자신은 셀룰라이트로 주변 사람들에게 민망함을 제공하고 있는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키도 늘씬하고 완벽한 바디라인을 갖추었다 해도 허벅지 뒤태에 보이는 셀룰라이트만은 쉽게 없애지 못한다.
이와같은 겨울철 패션트렌드는 하체비만을 갖고 있는 여성들에게는 치명적이다. 특히 겨울철은 추위로 인해 활동량이 적은데다 기름진 음식 섭취로 복부와 허리등살, 팔뚝, 허벅지, 종아리 등은 유난히 지방이 쌓여가는 시간이 짧아진다.
겨울철 갑작스러운 체중의 증가는 스트레스는 물론 등 다른 육체인 질병을 동반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과체중은 허리 통증의 주요 원인이다. 2005년 북미척추학회의 발표에 따르면 척추관리 전문가의 87%는 비만이 허리통증의 주요 원인이라고 보고, 94%는 비만치료를 통해 체중을 줄일 것을 권고했다.
때문에 현대인들에게 운동과 다이어트는 단순히 아름다운 바디를 만들기 위해 선택한 방법이 아닌 건강과 미를 함께 얻을 수 필수과정이 되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다양한 방법으로 운동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이 추천되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 더욱 주목받고 있는 것은 고 있다. 이는 추워진 신체에 핫한 열감이 여름철 보다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이다.
2010년 여름부터 바르는 PPC 열풍을 몰고 왔던 오로라PPC 크림은 겨울철 오히려 주문량이 늘고 있다. 콩에서 추출한 포스파티딜콜린(PPC) 성분이 함유된 바르는 오로라PPC 크림은 체중감량 케이블 프로그램 다이어트워 시즌4 도전자들이 사용하기도해 일반인들에게도 이제는 친숙한 바디슬리밍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 슬리밍 크림 제품들도 꼼꼼하게 따져보면 성분이나 보장하는 효과가 제각각 다르다. 과도한 선전으로 소비자의 구매심리만 자극하는 제품을 가려내고 가시적인 효과가 과학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철 다이어트를 손쉽게 도와주는 방법을 운동과 식이요법이라는 기본을 잘 결합한다면 더욱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대부분의 다이어트 용품이 운동과 병행할 것을 권장하는 이유도 같은 원리다. 대한민국이 비만 안전지대가 되기 위해서는 생활화가 될 수 있는 운동하는 습관과 건강한 다이어트가 이루어질 때 가능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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